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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체리 100%로 만든 상큼 달달 체리 와인
체리로 만든 상큼한 술, 밝은 루비색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체리 와인을 소개합니다. '조지버그, 엘리자베스 씨씨 체리 와인'은 체리 100%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향부터 맛까지 진하고 풍부한 체리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죠. 특히, 인공적인 향이나 당을 1g도 추가하지 않아 체리의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조지버그, 엘리자베스 씨씨 체리 와인은 신선합니다. 뚜껑을 열면 갓 과즙을 짜낸 듯한 산뜻한 체리의 향과 은은한 발효향이 느껴집니다. 입에 머금으면 달콤한 체리의 향과 상큼한 아로마가 균형을 이뤄 우아한 맛으로 다가오죠. 그리고 기분 좋은 탄산이 톡톡 터지며, 입안 가득 체리향을 퍼트립니다. 이 와인은 7.5%의 낮은 도수 덕분에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호불호 없는 맛을 지녀 선물용으로도 훌륭합니다. 체리 케이크나 디저트와 곁들이면 특유의 달콤함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와인은 오스트리아의 상징적인 명소, '쇤브룬 궁'을 기리고, '엘리자베스 씨씨 황후'를 브랜드화한 제품입니다. 라벨 속의 여인은 우리나라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도 유명한 황후 엘리자베스 씨씨입니다. 아름다웠지만 고독하고 슬프게 살았던 그녀의 삶을 생각하며 와인을 마시면, 색다른 느낌으로 이 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넓은 포도밭에서 생산된 뛰어난 품질의 와인
열정적인 와인 감정가이자 성공한 기업가인 크리스찬 트리어렌버그가 만든 조지베르그 와이너리는 오스트리아에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무려 1777년에 요한과 줄리아나가 와인 저장고를 건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소유자의 손을 거쳐 발전하며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해왔죠.
조지베르그 와이너리는 오스트리아 남부 슈타이어마르크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30ha(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포도밭에서 자라난 포도들은 규모 만큼이나 다양한 떼루아를 담아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단일 포도밭과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와인 저장고와 함께 뛰어난 아로마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