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호 아메리칸 라거 6캔 세트

맥주 양조장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맥주계의 권위 있는 상, World Beer Cup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딴 맥주를 소개합니다. '타호 아메리칸 라거'는 맥주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World Beer Cup 2023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라거입니다. 전 세계에서 수천개의 맥주가 출품되는 맥주 대회인 만큼 이 대회에서의 수상은 다른 상과 견줄 수 없는 큰 명예입니다. 

'타호 아메리칸 라거 6캔 세트'는 타호 아메리칸 라거 6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55ml의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피크닉, 캠핑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특히, 6개의 캔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플라스틱 홀더가 캔 상부에 끼워져 있어 운반에도 용이합니다. 

타호 아메리칸 라거는 깨끗하기로 유명한 호수 '타호(Tahoe)'의 물로 만들어집니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경계에 있는 이 호수는 높은 지대에서 흘러온 맑은 물과 뛰어난 경치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호의 깨끗한 물로 만든 타호 아메리칸 라거는 깔끔하고 상쾌하며, 부드럽습니다. 경쾌한 탄산감과 고소한 보리의 풍미,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시트러스한 홉의 향까지 명품 라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맥주 품질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브루어리가 있습니다. 바로, 2007년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 '피프티 피프티 브루잉'입니다. 이들은 크래프트 맥주의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으로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맥주의 맛은 이들의 엄청난 노력으로 탄생합니다. 이들은 홉에서 물, 캔에 이르기까지 맥주 생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고민하며 선택해 고품질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브루잉은 배럴 숙성 맥주인 '이클립스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이들의 배럴 맥주 생산량은 2012년에 1,000개 배럴을 넘어섰고, 현재도 많은 양의 배럴 맥주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죠. 이클립스 시리즈의 맥주병은 왁스로 단단히 밀봉되어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브루잉의 팀원들은 매년 수 천병의 맥주에 직접 왁스 실링을 진행하며 노력과 정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