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단독] 벤로막 싱글 캐스크 2013 10년 퍼스트필 셰리 혹스헤드 by 유사길 x 데일리샷
[데일리샷 단독] 벤로막 싱글 캐스크 2013 10년 퍼스트필 셰리 혹스헤드 by 유사길 x 데일리샷
한정판
Benromach Single Cask 2013 10yo First Fill Sherry Hogshead by 惟斯吉 x Dailyshot

[데일리샷 단독] 벤로막 싱글 캐스크 2013 10년 퍼스트필 셰리 혹스헤드 by 유사길 x 데일리샷

235,900
판매처
파트너
경남가든
부산 부산진구 당감서로 59 1층
픽업일
7/29(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49

향 맡고 장바구니에 담고 맛을 보자마자 바로 한병 더 샀습니다... 꾸덕하고 찐득한 쉐리입니다. 솔직히 벤로막 유사길 1,2,3번 먹어봤는데 제일 맛있습니다. 향에서는 px 숙성이라고 의심이 될 정도로 px 특유의 쿰쿰하고 찐득하고 달달한 향이 올라온 뒤에 짭짤한 바다내음이 살며시 올라옵니다. 맛은 향에서 기대한만큼 달달하고 꾸덕한 맛이 올라 온 뒤 다크 초코의 기분 좋은 씁쓸한 피니쉬가 느껴집니다. 고민 하지 마시구 한병 구매하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기**님

Tasting Notes

Aroma

부드러운, 졸인 과일, 시트러스

Taste

다크 초콜릿, 감귤 껍질, 풍부한

Finish

여운
가벼운 스모키, 셰리,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61.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쉐리 이미지 1

벤로막 고유의 피트 스모키와 셰리 풍미의 조화로운 만남

벤로막 유사길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 브랜드인 고든 앤 맥패일과 총판 계약 이후, 한국 시장만을 위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민국 헌정 위스키입니다. '유사길'이라는 고유의 이름은 과거 1880년대 구한말, 위스키가 국내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을 때 Whisky의 한자 음역인 '유사길'이라 부르는 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벤로막 유사길 에디션과 데일리샷이 함께 싱글 캐스크를 선보입니다. '벤로막 싱글 캐스크 2013 10년 퍼스트필 셰리 혹스헤드 by 유사길 x 데일리샷'은 1st Fill 셰리 혹스헤드에서 숙성한 제품입니다. 벤로막은 1st Fill 캐스크만을 고집하는데, 그중에서도 셰리 혹스헤드를 사용한 제품은 매우 희소합니다.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로 마무리된 이 제품은 61.3%의 높은 도수를 자랑하며, 특히 312병 한정 병입되어 소수의 선택 받은 자들만 소장할 수 있습니다.

 

졸인 과일과 감귤 껍질 향으로 시작해 다크 초콜릿과 스모키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이 제품. 벤로막 고유의 피트 스모키가 셰리 풍미와 만나 펼쳐지는 복합적인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벤로막 싱글 캐스크 2013 10년 퍼스트필 셰리 혹스헤드 by 유사길 x 데일리샷'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Date Distilled : 2013년 6월 10일
* Date Bottled : 2023년 8월 9일
* Limited Release : 312 Bottles

 

* 셰리 혹스헤드(Sherry Hogshead) : 셰리 와인을 담았던 250리터 용량의 오크통
**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위스키 [데일리샷 단독] 벤로막 싱글 캐스크 2013 10년 퍼스트필 셰리 혹스헤드 by 유사길 x 데일리샷 이미지 2

1960년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를 재현하는 벤로막(Benromach)

'벤로막'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로 '숲이 무성한 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8년부터 가족 경영으로 명맥을 이어온 벤로막은 한때 경영난에 빠졌고 1983년 증류소가 폐쇄되었습니다. 이후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자 중 하나인 고든 앤 맥페일(Gordon&Macphail)에서 인수했고, 1998년 이후 재탄생했습니다.


벤로막 증류소는1960년대 전통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피트와 최고 품질의 first Fill Cask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느리게 생산되지만 그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