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킨치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

1997년부터 시작된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은 장인 정신의 컬렉션이라고 불립니다. 이 시리즈는 특별하게 엄선된 캐스크를 사용하며, 각 싱글몰트 위스키의 캐릭터가 더해져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은 위스키에 깊이감과 복합성을 부여합니다.

'글렌킨치 더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은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이중 숙성하여 복합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글렌킨치의 캐릭터는 오롯이 지니고 있으면서 달콤함과 드라이함의 경계를 조화롭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글렌킨치는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1837년 존과 조지 레이트 형제에 의해 설립된 이곳은 매년 4만 명 이상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인기 있는 증류소입니다.

글렌킨치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증류소를 사용하며, 전통적인 증류 방식과 숙성 방식을 유지합니다. 피트 처리하지 않아 라이트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