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그랑 크루 23년 시음권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스카치 위스키의 경계를 넓히려는 글렌피딕의 도전 정신과 열정
'글렌피딕 그랑 크루 23년'은 기존의 관습을 타파하고 다양한 증류주를 탄생시키고자 하는 글렌피딕의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3년간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원액을 매링한 뒤 스파클링 와인을 발효시켰던 프랑스산 퀴베 캐스크에서 6개월 간의 피니싱 과정을 거친 이 특별한 위스키는 싱글몰트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깊은 풍미와 개성을 담아내었습니다.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 위스키는 잔을 입에 대는 순간 싱그러운 사과와 레몬의 아로마로 기분 좋게 코끝을 간지럽히며, 이내 입안을 감돌면서 바닐라 오크, 스위트 브리오슈 등이 섞인 다층적이고도 균형잡힌 맛의 앙상블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글렌피딕 그랑 크루 23년'의 매력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징에서도 드러납니다. 글렌피딕을 상징하는 멋스러운 금장 사슴 로고가 도드라지는 보틀과 케이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품격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맛과 멋을 두루 갖춘 글렌피딕의 하이엔드 위스키 '글렌피딕 그랑 크루 23년'으로 오늘 저녁을 특별하게 마무리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조 Glenfiddich
글렌피딕(Glenfiddich)은 게일어로 골짜기를 뜻하는 글렌(Glen)과 사슴을 뜻하는 피딕(Fiddich)의 합성어로 글렌피딕 증류소는 윌리엄 그랜트에 의해 1887년 스페이사이드에 세워졌습니다.
1963년 글렌피딕 증류스는 100% 몰트 위스키 원액으로만 이루어진 제품을 출시하며 "싱글몰트"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증류소가 되었으며, 글렌피딕의 위스키들은 현재 국내를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