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드로낙 29년 그랜저 배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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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ndronach 29yo Grandeur Batch 12

더 글렌드로낙 29년 그랜저 배치 12

2,400,000
데일리샷페이 계좌결제 1% 적립
24,000
판매처
스토어
바틀리어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G동 상가 1층 105-1호
픽업일
12/14(일)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코코아, 자두, 대추야자, 커피

Taste

건포도, 코코아, 자두, 당밀

Finish

여운
체리, 에스프레소, 타바코, 호두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9.2%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29년의 세월을 담은 그랜저 배치 12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는 그랜저 시리즈 12번째 배치를 위해 개성이 뛰어난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만 선별했습니다. 그 결과 완성된 더 글렌드로낙 29년 그랜저 배치 12는 더 글렌드로낙 특유의 복합적이고 풍부한 셰리 풍미를 또렷하게 드러내는 위스키입니다.


29년 숙성에 걸맞게 착색을 더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임에도 짙은 색감을 띠며, 각 제품에는 개별 보틀 넘버가 표기되어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함께 보여줍니다.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 글렌드로낙

1826년 문을 연 더 글렌드로낙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본고장,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의 경계인 포르그 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합니다. 청정한 드로낙 번(Dronac Burn)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보리밭이 둘러싼 천혜의 환경 속에서, 약 200년 동안 전통 방식 그대로 위스키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더 글렌드로낙이 특히 유명한 이유는 바로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라는 명성 덕분입니다. 스페인산 최고급 올로로쏘와 페드로 히메네스(PX) 캐스크만을 고집하며, 농밀한 건과일과 스파이스 풍미를 완성하죠. 두 가지 캐스크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강렬하고도 우아한 조화가 글렌드로낙만의 정체성이자 매력입니다.

 

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더 글렌드로낙에서 생산된 위스키는 힘 있고 견고한 하이랜드 스타일에, 스페인의 색채가 더해진 독창적인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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