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넬스

'맥코넬스'는 1776년부터 시작된 유구한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정통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를 추구하며, 아이리시 위스키 카테고리에 대한 위스키 애호가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제품이기도 하죠.

높은 몰트 비율

'맥코넬스'는 일반적인 아이리시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2~3배 더 많은, 최소 40% 이상의 몰트 원액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더욱 짙은 풍미를 지니게 되었죠.

최소 5년 숙성

'맥코넬스'는 최소 5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3년 정도 숙성하는 아이리시 블렌디드 위스키보다 더 오랜 시간 숙성한 것으로, 풍성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의 토대가 됩니다.

엄선한 캐스크

'맥코넬스'는 가볍게 태운(Light Charring) 1st Fill 버번 배럴을 고집합니다. 이를 통해 버번 배럴에서 오는 진한 바닐라 풍미만이 아닌 시트러스함이 돋보이는 원액을 기반으로 우아한 맛과 뛰어난 균형감을 자아냅니다.

42%의 알코올 도수

대부분의 아이리시 블렌디드 위스키는 40%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보다 높은 42%의 알코올 도수를 지닌 '맥코넬스'는 일반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에 비해 진한 맛과 향을 가졌습니다.

독특한 보틀 디자인

'맥코넬스'는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 스트랜저&스트랜저(Stranger&Stranger)와 협업해 제품 패키지에 고급감을 더하고 디자인적인 차별화를 이뤄냈습니다. 향수병을 연상하게 하는 보틀 디자인과 돌출된 금속 장식이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수상 내역]

2022 The DB & SB Spring Blind Tasting Master

2022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Gold

2022 Ultimate Spirits Challenge 93 points

2022 The Spirts Business - The Irish Whiskey Masters Gold

2022 Irish Whiskey Awards Gold

2023  London Spirits Awards Gold

2023  Ascot Awards Gold

2023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Gold

2023 The Spirts Business - The Irish Whiskey Masters Gold

1776년 설립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과거 금주법으로 인해 문을 닫았지만, 존 켈리(John Kelly)의 노력으로 브랜드의 역사는 계속되게 됩니다. 2016년에는 북아일랜드와 펀드 그룹의 투자를 받아 증류소를 재건하였고, 이곳을 최대 규모의 관광 시설로 발전시킬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에 걸쳐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는 '위스키'의 스펠링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Whisky'라고 주장했고, 아일랜드는 'Whiskey'라고 주장하였죠. 그러나 맥코넬스는 아이리시 위스키임에도 불구하고 'Whisky'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펠링 논쟁 이전부터 확립된 브랜드의 근본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맥코넬스는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존중하며, 창업 이래로 현재까지 'Whisky'라는 표기를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