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ORTATION 특가] 베서니 블루 쿼리 쉬라즈
리뷰 8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압도적인 비비노 점수와 평론가의 극찬, 꼭 마셔봐야 할 호주 와인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과실 향을 가득 품은 포도가 재배되고, 고품질의 와인이 생산되는 호주의 바로사 밸리. 바로사 밸리 와인이라면 믿고 구입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곳에서 생산된 와인은 맛과 향이 아주 풍성합니다. 뛰어난 와인 중에서도 더욱 돋보이는 와인이 있겠죠. 압도적인 비비노 점수와 수많은 수상 경력이 증명하는 고퀄리티 와인, '베서니 블루 쿼리 쉬라즈'를 소개합니다.
"베서니 블루 쿼리 쉬라즈는 순수하면서도 응축되어있으며,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검붉은 과일의 풍미로 가득합니다. 정말 좋은 와인입니다."
- Robert Parker -
이미 판매량으로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먼저 판매했던 베서니 바로사 밸리 GMS와 쉬라즈가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죠. '베서니 블루 쿼리 쉬라즈'는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와인의 상위 버전으로, 더욱 진한 쉬라즈 풍미와 고급스러운 복합미를 자랑합니다.
베서니 블루 쿼리 쉬라즈는 깊고 짙은 루비 색상을 띱니다. 진한 빛깔의 와인을 따르면 축복받은 바로사 밸리의 떼루아를 그대로 담은 복합적인 향이 올라옵니다. 검붉은 과일, 쉬라즈 특유의 알싸한 향신료향, 장미, 라벤더와 같은 꽃향들이죠. 또한, 18개월 오크 숙성에서 온 삼나무, 다크 초콜릿, 은은한 오크향이 와인의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이 와인은 다채로운 맛과 향을 아우르는 강렬하고 힘있는 구조감을 지녀 뛰어난 균형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탄탄하게 짜여진 타닌 위에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이 더해져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이 와인은 바로 마셔도 뛰어난 맛을 보여주지만, 숙성에 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숙성 후 마셔도 좋습니다.
[수상 내역]
Sydney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Winner Blue Gold
Mundus Vini Gold medal
Robert Parker 94points
Wine Enthusiast 90points
Wine Orbit 94points
James Haliday 95points
바로사 밸리의 역사와 함께하는 베서니
베서니는 1842년 유럽에서 이민 온 슈라펠(Schrapel) 가문이 바로사 밸리에 정착한 후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바로사 밸리에서만 6대째 가업을 이어 와인을 생산하고 있죠. 이 와이너리는 바로사 밸리의 역사와 함께합니다. 슈라펠 가문이 1852년 바로사 밸리에 처음으로 심은 쉬라즈 품종 포도나무는 현재 바로사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명을 자랑하는 포도로 알려져 있을 정도이죠.
바로사 밸리는 안정적인 일조량과 따뜻한 날씨, 적절한 온도 변화로 인해 포도 생산에 있어 일관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습도가 낮고 강우량이 적어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베서니는 축복받은 바로사 밸리의 환경 속에서 품질이 좋은 포도를 재배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손 수확한 포도는 현대적인 기술을 더해 우아하고 풍미있는 와인으로 생산됩니다.
베서니는 바로사 밸리 와인 협회장을 역임했던 와인메이커의 다양한 경험과 바로사 밸리의 떼루아를 와인에 그대로 녹여내 호주 현지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