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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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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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Food
달바 100년간의 포트 선물 세트
장기 숙성 토니 포트(Aged Tawny Port)는 다양한 숙성 연수의 고품질 와인을 블렌딩하여, 라벨에 적힌 숙성 연수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제품입니다. 숙성 기간이 길수록 은은한 갈색빛이 도드라지며 견과류와 캐러멜, 벌꿀 등 원숙한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죠.
[달바 10년 토니 포트]
'달바 10년 토니 포트'는 평균 10년 숙성을 통해 탄생합니다. 이 와인에서는 포트와인 특유의 말린 과일 아로마와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섬세하고 스파이시하며 은은한 향신료의 여운과 생동감 있는 산도, 강렬한 과일 아로마가 인상적입니다.
[달바 20년 토니 포트]
오크통에서 평균 20년 숙성한 '달바 20년 토니 포트'는 붉은 과일의 풍미와 말린 꽃다발처럼 섬세한 아로마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붉은 과일을 오래 끓여 잼을 만들 때처럼 산뜻함과 농밀함이 공존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와인보다 다소 높은 20도의 도수에도 우아한 여운만 남습니다.
[달바 30년 토니 포트]
'달바 30년 토니 포트'는 '달바 20년 토니 포트'까지 느껴지던 붉은 과일의 아로마가 서서히 잦아들고 말린 꽃다발과 견과류의 고소한 여운이 오래 이어집니다. 와인의 향미를 내는 산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말린 과일의 풍미가 가득하죠.
[달바 40년 토니 포트]
오크통에서 평균 40년 숙성한 '달바 40년 토니 포트'는 장기 숙성 포트 와인의 정수입니다. 마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명작과도 같습니다. 말린 과일의 농밀한 질감과 견과류 풍미를 필두로 발사믹, 담뱃잎과 같은 힌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섬세하고 복합적인 여운은 황홀감을 선사하기에, 음식과의 페어링은 물론 와인만 천천히 음미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와인들은 장기 숙성도 가능합니다. 병은 반드시 곧게 세워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16~18°C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달바 와이너리
1862년부터 포트 와인을 생산한 달바는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합니다. 달바라는 이름은 1933년 회사에 합류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사업을 확장한 클레멘트 다 실바(Cle- mente da Silva)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Da Silva를 줄인 DALVA라는 이름이 현재의 달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달바의 포트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도우로 밸리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집니다. 달바는 다양한 포트 와인의 품목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토니 포트의 빈티지인 콜헤이타 컬렉션과 루비 포트의 빈티지가 유명합니다. 만약 포트 와인에 입문하고 있거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데일리 포트 와인을 찾는다면 포트 토니와 루비, 화이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달바의 포트 와인은 Wine Enthusiast Magazine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이나 여러 전문가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