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깡뜨메를르 2020

'샤또 깡뜨메를르 2020'은 풍부한 검은 과실, 자두, 촉촉한 숲의 향기가 잘 드러납니다. 미디엄 풀 바디에 넓은 스펙트럼의 아로마를 보유했으며, 부드러운 타닌으로 마무리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합니다.' -Robert Parker's Wine Advocate

신선한 과실향이 혀를 강타하고 부드러운 타닌이 과실 아로마들과 완벽한 균형을 이룬 와인을 소개합니다. 샤또 깡뜨메를르 2020은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쁘띠 베르도 4가지 품종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레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블렌딩된 4가지 포도 품종이 하나하나 튀지 않고 서로의 장점을 더욱 빛내주며, 풍성한 과실향과 깊이감 있는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2020 빈티지는 특히나 편안한 음용성, 그리고 부드러운 타닌감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상 내역]

Wine Enthusiast 95points (2020vintage)

James Suckling 94points (2020vintage)

Decanter 93points (2020vintage)

Robert Parker's Wine Advocate 92points (2020vintage)

Jeb Dunnuck 91points (2020vintage)

샤또 깡뜨메를르는 보르도 메독 중에서도 오 메독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 91ha(헥타르)가 넘는 와이너리 사유지에서는 복합적이고 균형잡힌 와인이 생산됩니다. 이러한 와인은 뛰어난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들은 까베르네 소비뇽 68%, 메를로 22%, 까베르네 프랑 5%, 쁘띠 베르도 5%를 재배하고 있으며, 모든 품종의 포도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샤또 깡뜨메를르 포도밭의 포도나무는 35년 이상 되었습니다. 오래된 포도나무는 수년에 거쳐 토양의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찾아내 뿌리를 내리고, 결과적으로 풍부한 아로마를 지닌 열매를 맺습니다. 비록 어린 포도나무보다 수확량은 적지만, 아로마는 훨씬 더 응축되어있죠. 이들은 생산되는 모든 포도를 손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레 수확해 12개월 이상 숙성 후 출시합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