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 보이 알바리뇨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하루의 끝에 즐기는 산뜻하고 상쾌한 화이트 와인
하루의 피로를 짜릿하게 풀어줄 화이트 와인을 소개합니다. 바로 열대 과일의 풍미와 라임, 사과의 상큼한 아로마가 기분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와인, '샌드 보이 알바리뇨'입니다.
오래전에 펍에서는 바(Bar)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바닥에 모래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영업이 끝나면 샌드 보이(Sand boy)들이 그 모래를 청소했죠. 샌드 보이들은 바를 청소하며 목을 축이려 시원한 와인을 마셨습니다.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던 시원하고 상큼한 그 와인. 그 때의 느낌과 감성을 담아 샌드 보이 알바리뇨가 만들어졌습니다.
알바리뇨는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향과 복숭아, 살구 등의 핵과류의 아로마가 특징인 품종입니다.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풍성한 향기, 신선한 산도, 가벼운 바디감을 자랑합니다. 시티즌 와이너리는 30년 이상 자란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포도를 수확한 후에 정성스레 와인을 양조합니다. 연한 황금색의 와인을 따르면, 신선한 패션프루트와 향긋한 엘더플라워의 향이 올라옵니다. 방금 잘라낸 듯 파릇파릇한 풀내음, 산뜻한 피니시 덕분에 파스타, 해산물, 흰살 생선과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시민들을 위한 와인, 시티즌 와인
즐거움과 변화를 추구하는 '시티즌 와인'은 1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에는 많은 경력을 지닌 와인 마스터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직된 와인 시장에서 모두가 더 편안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티즌 와인은 모든 와인을 만들 때 '시민 만족'을 목표로 두고 생산합니다. 전통과 유산보다는 변화와 신선함을 추구하며,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소비자를 분석해 다수의 시민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있죠. 그리고 각 와인에 고유한 특성과 개성을 부여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