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l] 화이트 헤더 21년 바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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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Heather 21yo Vial

[30ml] 화이트 헤더 21년 바이알

24,000
판매처
스토어
바이배럴 문정점
서울 송파구 동남로4길 10 1층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안내
- 매장 방문 후 해당 상품을 바이알에 담아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립니다. - 상품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Tasting Notes

Aroma

꿀, 헤더, 버터, 피트, 과일

Taste

오렌지, 타닌, 바닐라, 다크 초콜릿

Finish

여운
달콤한,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매장별 상이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30ml] 화이트 헤더 21년 바이알 이미지 1

빌리 워커의 연륜이 녹아든 위스키

글렌알라키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빌리 워커는 '화이트 헤더 21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약 50년 전, 빌리 워커는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드는 팀에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넓은 지역에서 최고의 싱글 몰트와 몰트 위스키를 구해 블렌딩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반세기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렌알라키 증류소에서 새롭게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디테일'을 우선시하며 몰트 원액의 함량이 높은 레시피를 만들었고, 결국 최고의 품질을 이끌어냈습니다. 그의 경험과 연륜이 녹아든 위스키가 바로 '화이트 헤더 21년'입니다.

위스키 [30ml] 화이트 헤더 21년 바이알 이미지 2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맛

화이트 헤더 21년은 달콤함과 피트, 그 사이 최상의 맛과 밸런스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화이트 헤더의 원액은 47%의 몰트 위스키와 53%의 그레인 위스키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중 몰트는 20%의 하이랜드 몰트, 23%의 스페이사이드 몰트, 4%의 아일라 몰트를 사용하며 복합적인 맛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 원액을 18년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3년간 페드로 히메네즈, 올로로소, 애팔래치아(Appalachian)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하며 더 깊이있는 맛을 끌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빌리 워커의 위스키 답게 색소를 첨가하거나,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화이트 헤더 21년'은 레시피를 이렇게 상세히 공개할 정도로 빌리 워커의 자신감이 가득한 위스키입니다. 레시피를 알아도 이 맛을 흉내내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전 세계 2,000병 한정이며, 국내에는 극소량 들어온 한정판 위스키. 지금 놓치면 다시는 구할 수 없는 화이트 헤더 21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