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가격대 샴페인 저리가라 테즈매니아 스파클링] 아라스 블랑 드 블랑

'아라스 블랑 드 블랑'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샤르도네의 특성을 온전히 표현하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배럴에서 발효한 와인을 비중 높게 넣은 후 당분과 효모를 넣고 30개월 숙성(티라쥬 숙성)을 거쳤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과일 향과 숙성에서 나타나는 복합미 사이의 균형이 뛰어나며, 클래식한 샤르도네 품종의 시트러스와 미네랄리티가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하우스 오브 아라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의 와이너리입니다. 태즈메이니아는 기온이 서늘하며 낮이 긴 편이고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한 기후 때문에 포도가 다른 와인 산지보다 평균적으로 느리게 자라납니다. 이들은 섬 내부의 여섯 지역에 포도밭을 두어 와인의 스타일마다 조금씩 다른 비중으로 블렌딩합니다. 그리고 모든 와인은 발효 이후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키죠.

한편, 하우스 오브 아라스가 생산한 '아라스 블랑드 블랑 2009'은 샴페인 및 스파클링 와인 세계 품평회에서 금메달을 받는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거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