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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 Share 3yo
데몬스 쉐어 3년
72,000원
판매처
스토어
씨에스 보틀샵
서울 노원구 상계로27길 11 1층 CS 보틀샵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설탕에 절인 오렌지, 캐러멜, 바닐라, 정향, 강황
Taste
맛향긋한, 오렌지, 달콤한, 향신료
Finish
여운균형 잡힌, 스파이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럼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파나마
케이스
있음
천사들이 탐내는 악마의 럼 데몬스 쉐어
데몬스 쉐어'는 천사들이 양조 과정에서 가지고 가는 몫(앤젤스 쉐어)을 제외하고 악마들이 지켜낸 '악마의 럼'을 뜻합니다. 파나마 전설에 나오는 7명의 어린 악마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기독교 7대 죄악에서 파생된 어린 악마들이 럼을 만들었다는 컨셉을 담아냈죠.
데몬스 쉐어는 파나마의 화산 지형에서 자란 사탕수수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스파이시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열대 지방의 향신료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내부를 그을린 아메리칸 오크에서 3년 동안 숙성해 다른 럼보다 더욱 깊은 여운을 자랑합니다.
일곱 악마가 만든 데몬스 쉐어
'악마의 럼'을 자칭하는 '데몬스 쉐어'는 파나마의 전설 속 일곱 악마들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작고 재빠르며, 교활한 악마들의 목표는 이 맛있는 럼을 천사로부터 지키고, 신나게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증류소의 증언에 따르면 '데몬스 쉐어'의 독특한 풍미의 원천인 떼루아를 찾아낸 것, 증류 기술, 럼을 완성하는 절묘한 블렌딩 능력도 전부 악마 덕분이라고 합니다. 황당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데몬스 쉐어'가 천사도 탐낼 만큼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것 하나 만큼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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