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티 젤소모라 브라케토 다퀴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Dailyshot's Comment
모스카토와는 다른 레드 스파클링 와인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자 한다면 '코세티 젤소모라 브라케토 다퀴'를 추천드립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아스티(Asti)에서 브라케토 품종으로 만든 스위트 레드 스파클링 와인인데요. 연간 5000병만 생산되어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와인입니다. 진한 루비 색과 함께 딸기, 라즈베리 등 붉은 과실 향이 피어오르며, 우아한 단맛과 기분 좋은 산도 사이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코세티 젤소모라 브라케토 다는 길쭉한 보틀이 매력적입니다. 와인을 마신 후에 깨끗이 씻어 화병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5%로 낮아 피크닉이나 캠핑 등 가벼운 자리에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으며, 차게 칠링한 뒤 쿠키나 케이크와 곁들이면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포도밭에서 탄생한 고품질의 와인
코세티의 설립자 지오반니 코세티는 포도를 재배하는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서 걷는 법을 배우자마자 포도밭을 뛰놀았고, 유년 시절에는 와인 저장고에서 풍겨 나오는 향기를 마시며 자랐죠. 코세티의 가족 농장은 19세기 후반에도 이미 유명했던 와인 산지였기에, 그는 매혹적인 와인의 세계에 일찍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1891년, 지오반니 코세티는 가족 농장에서 와이너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토양에 심어진 포도나무가 건강한 포도 열매를 맺고 양질의 와인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코세티의 와인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고, 현재까지 4대째 가족경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코세티는 오래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완전한 균형을 이루고자 합니다. 또한, 시장의 발전과 변화하는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에 맞춘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