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2001 토민타울 21년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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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Gordon&Macphail Connoisseurs Choice 2001 Tomintoul 21yo CS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는 1968년, 싱글몰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위스키 선각자 '조지 어크하트(George Urquhart)'가 만든 핵심 레인지입니다. 모두 비냉각 여과와 내추럴 컬러 공정으로 생산했으며, 싱글 캐스크(Single Cask) & 스몰 배치(Small Batch) 제품으로 고든 앤 맥페일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2001 토민타울 21년 CS'는 전 세계 271병 한정 생산됐습니다. 2001년 토민타울 증류소에서 증류한 원액을 리필 아메리칸 혹스헤드(Re-Fill American Hogshead)에서 21년간 숙성한 후, 2022년 병입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최대 독립 병입 위스키 회사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스코틀랜드 북동쪽,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들이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의 중심 엘긴(Elgin)에 위치한 고든 앤 맥페일은 1895년 제임스 고든(James Gordon)과 존 알렉산더 맥페일(John Alexander MacPhail)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작은 식료품과 주류소매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그들은 위스키에 대한 열정이 컸던 만큼, 품질 좋은 농산물과 함께 훌륭한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선택해 본인들 소유의 캐스크에 숙성시켜 판매하는 비즈니스로 확장했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은 4세대에 걸친 가족경영으로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 하에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병입을 관리해왔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내 100여곳 이상의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맞춤 숙성,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결합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독립 병입 위스키를 발매하며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 회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운영되는 토민타울(Tomintoul)
토민타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글렌리벳 지역에 있는 증류소로, 그 이름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 지역은 스코틀랜드에서도 드물게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토민타울 증류소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인근의 발란트루안 계곡에서 물을 끌어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민타울 증류소는 4세대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의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플레밍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까지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일한 덕에 그는 자연스럽게 위스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로버트 플레밍은 토민타울 증류소의 지휘봉을 잡은 이래로 최고 품질의 버번 캐스크와 순수한 재료만을 고집하며 'The Gentle Dram(부드러운 한 모금)'을 상징하는 위스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