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 아드벡) 바이알 30ml 4종 세트
Glenmorangie & Ardbeg Vial 30ml 4 Set

(글렌모렌지 & 아드벡) 바이알 30ml 4종 세트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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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배럴 문정점
서울 송파구 동남로4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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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님

Information

상품명

아드벡 위 비스티 5년 바이알 30ml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30ml

도수

47.4%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지역

하이랜드
위스키 (글렌모렌지 & 아드벡) 바이알 30ml 4종 세트 이미지 1

따뜻함, 풍부함, 그리고 우아함의 전형

라산타(Lasanta)는 스코틀랜드의 게일어로 따뜻함과 열정을 의미합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은 그 이름을 위스키의 풍미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뉘앙스와 함께 우아하고 풍부한 향이 돋보입니다. 열정의 키워드는 패키지 컬러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은 버번을 담았던 미국산 화이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 한 후 스페인 헤레즈 지역에서 확보한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그리고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총 12년의 숙성을 마쳤습니다. 풍부하고 진한 과일 향과 달콤한 맛이 도드라지며, 가볍게 스치는 스파이시한 끝 맛이 매력적입니다.

 

한편 위스키 애호가들의 깊은 애정과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증명하듯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했고, 짐 머레이의 2019 위스키 바이블에서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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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 빛, 퀸타루반

붉은 와이너리라는 뜻의 '퀸타루반' 14년 위스키입니다.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캐스크에 10년간 충분히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포르투갈의 와인 사유지인 '퀸타스(Quintas)'에서 공수한 포트 와인 캐스크로 옮겨 4년간 추가 숙성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퀸타루반의 아름다운 루비빛 색깔이 탄생했습니다.


루비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결과는 '퀸타루반'에 색깔뿐만 아니라 관능적인 맛까지 주었습니다. 흙내음 가득한 샌달우드(백단향), 깊은 다크 초콜렛 풍미와 약간의 민트 그리고 오렌지까지. 이렇게 다양한 맛들이 복잡한 조화를 이루면서 입안을 두루 깨웁니다. 또다른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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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디저트 와인 생산지인 소테른에서 엄선하여 가져온 와인 캐스크에서 진행되는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다양한 스파이스의 향이 느껴지면서도 풍성하고 디저트처럼 달콤한 풍미가 더해진 글렌모렌지 넥타도르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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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아드벡에서 작지만 강한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아드벡 위 비스티'는 5년 숙성으로, Ex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의 조합으로 탄생한 위스키인데요. 아드벡 증류소에서 가장 낮은 숙성 연수지만, 아드벡 증류소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비스티(Wee Beastie)는 스코틀랜드에 사는 작은 모기입니다. 위 비스티는 떼를 지어 다니며 사람을 무는(Bite) 성가신 친구인데요. '아드벡 위 비스티' 또한 작지만 강렬한 풍미를 지녔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바닐라와 배, 후추, 신선한 허브, 터키식 커피 등 다채로운 향이 퍼지면서 초콜릿과 피트, 훈제 베이컨, 유칼립투스 등 복합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아드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트 몬스터, '아드벡 위 비스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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