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CS 바이알 30ml](/_next/image?url=https%3A%2F%2Fd1e2y5wc27crnp.cloudfront.net%2Fmedia%2Fcore%2Fproduct%2Fthumbnail%2F580bdbf6-44b3-4e59-b316-1c2e330ba984.webp&w=640&q=85)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CS 바이알 30ml
![](https://web.dailyshot.co/assets/image/detailPage/pickup_guide.png)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위스키 쉐리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94d34c7c-b6a3-45ba-b16f-d7923836a269.webp)
솔리스트, 더 짙고 풍부한 맛과 향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CS'는 스페인 최고의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원액을 그대로 담은 제품입니다. 물 한방울 섞지 않았기 때문에 풍부한 더 짙고 풍부한 셰리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비냉각 여과에 내추럴 컬러로 마무리했으며, 말린 과일, 견과류, 향신료의 복합적인 맛과 향과 함께 가벼운 마지팬, 바닐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위스키의 온전히 느끼려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한번에 들이키시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음미한다면,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CS'의 진가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CS): 병에 담기 전에 물로 희석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일반적인 위스키와 달리, 물을 넣지 않고 캐스크에서 꺼낸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방식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CS 바이알 30ml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edc08849-96e8-40cf-95b2-a229fd1c1144.webp)
대만을 넘어 세계적인 위스키의 반열에 오른 카발란
고품질의 다양한 캐스크와 아열대 기후에서 독보적인 숙성 기술로 전 세계 위스키 시장을 뒤흔든 주인공, 대만의 카발란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카발란은 2017년, 위스키 신생국 중 최초로 IWSC의 을 수상한 증류소입니다. 그리고 다음 해 San Francisco World Spirit Competition에서 다시 한번 '올해의 증류소'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500여 개 이상의 상을 받게 되었죠. 대만을 대표하는 위스키이자 세계적인 위스키 반열에 오른 카발란, 고품질의 캐스크와 카발란만의 숙성 기술로 완성된 새로운 위스키를 느껴보세요.
![위스키 쉐리 이미지 3](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051b6627-ff66-4097-a101-1555877a687e.webp)
The New Homeland of Whisky
2005년 설립된 카발란 증류소는 대만 최초의 증류소입니다. 카발란(Kavalan) 이라는 이름은 이 부근 원주민 부족 이름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카발란은 설산(Syue Shan)에 의해 외부 세계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천연수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깨끗하고 순수한 물은 카발란 위스키의 맛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외부에서는 대만 위스키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위스키가 증발하는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몫(Angel's share)이라고 부르는 증발량은 서늘한 스코틀랜드의 경우 1년에 1~2% 정도이며, 고온다습한 대만의 증발량은 10~15%를 웃돈다고 합니다. 목마른 천사에게 나누어주는 위스키가 어마어마한 거죠. 하지만 카발란은 이러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증발량이 많은 만큼 빠르게 숙성되어서인데요. 5년 정도의 숙성으로도 오크통의 풍미를 온전히 머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오래 숙성하면 오크의 향이 과하게 드러나고 질감이 뻣뻣해지지요. 그래서 카발란은 대부분 숙성 연수 표기 없이(NAS) 출시합니다. 연수가 주는 편견을 깨는 증류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년이 채 안 되는 역사임에도 최고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는 카발란 증류소. 대만 위스키의 중심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