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l] 아드벡 위 비스티 5년 바이알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아드벡에서 작지만 강한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아드벡 위 비스티'는 5년 숙성으로, Ex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의 조합으로 탄생한 위스키인데요. 아드벡 증류소에서 가장 낮은 숙성 연수지만, 아드벡 증류소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비스티(Wee Beastie)는 스코틀랜드에 사는 작은 모기입니다. 위 비스티는 떼를 지어 다니며 사람을 무는(Bite) 성가신 친구인데요. '아드벡 위 비스티' 또한 작지만 강렬한 풍미를 지녔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바닐라와 배, 후추, 신선한 허브, 터키식 커피 등 다채로운 향이 퍼지면서 초콜릿과 피트, 훈제 베이컨, 유칼립투스 등 복합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아드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트 몬스터, '아드벡 위 비스티'입니다.
Features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 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짐 머레이가 아드벡을 두고 한 말입니다.
아드벡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스키 가운데 가장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몰트 위스키 중 피트향과 스모크향이 가장 강하고 복잡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지만, 강렬한 스모크 향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위스키로 유명하며, '피트 향의 역설(The Peaty Paradox)'이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