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30년 이안 헌터 스토리 북 2
Laphroaig 30yo The Ian Hunter Story Book 2: The Icon

라프로익 30년 이안 헌터 스토리 북 2

3,600,000

Tasting Notes

Aroma

모닥불의 재, 스모키, 말린 과일, 크림

Taste

가죽, 피트, 퍼지, 다크 초콜릿, 커피

Finish

여운
스파이시, 상쾌한, 토피, 오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2%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위스키 라프로익 30년 이안 헌터 스토리 북 2 이미지 1

독보적인 풍미의 한정판 에디션

이안 헌터(Ian Hunter)는 라프로익 증류소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안 헌터는 라프로익 증류소에 버번 캐스크 숙성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장본인으로, 라프로익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특성을 탄생시켰습니다.

 

'라프로익 이안 헌터 스토리 북 2'은 이안 헌터의 이러한 공헌을 기리며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페인산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30년 동안 숙성되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습니다. 스모키한 과일이 어우러진 마누카 꿀 맛과 부드러운 피트 향의 조화를 냉각 여과 없이 그대로 담았습니다.

위스키 라프로익 30년 이안 헌터 스토리 북 2 이미지 2

Lover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이러한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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