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타도르 오럼

오랜 숙성 기간의 위용을 보여주듯 정교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하는 울트라 프리미엄 럼, '딕타도르 오럼(Dictador Aurum)'.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이 선호할 만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딕타도르 오럼(Dictador Aurum)'은 첫 모금부터 진한 꿀 향과 달콤한 토피, 볼륨감 넘치는 커피 향과 그을린 오크의 향미가 풍성하게 밀러옵니다. 또한 바닐라 퍼지나 초콜릿의 달콤한 뉘앙스가 입맛을 사로잡고, 우아하게 밀려오는 긴 여운은 최상의 블렌딩 럼 특유의 위용을 보여줍니다. 

한편 딕타도르의 마스터 블렌더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그들만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매년 각 빈티지의 배럴을 신중하게 선택하며, 정교한 혼합 과정을 통해 최상의 블렌딩 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딕타도르는 1913년의 역사를 지닌 럼 브랜드입니다. 딕타도르는 콜롬비아 럼 마스터이자 3대 마스터 블렌더인 파라(Parra) 가문에 이어져 오고 있는 레시피를 통해 섬세하게 럼을 생산합니다. 

딕타도르 럼은 최고급 사탕수수와 당밀을 사용하며, 구리 증류기와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하여 증류합니다. 이후 주로 셰리 와인과 포트 와인을 숙성하는 방식인 솔레라 시스템을 활용하는데, 다양한 숙성 기간을 가진 럼을 블렌딩함으로써 복합적인 깊이를 가진 럼이 완성됩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독창적인 제품을 만든 것이죠.

한편 딕타도르는 World Spirit Awards와 San Francisco World Spirit Competition 등 많은 국제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럼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