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신선함과 균형감, 가장 순수한 샤르도네의 맛
'조셉 드루앙 샤블리'는 부르고뉴 최북단 샤블리 지역의 석회질 토양에서 자란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산뜻한 향과 샤블리 특유의 유질감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풍미를 지녔습니다. 오크 숙성 없이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7~8개월간 숙성해 포도 본연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렸으며, 은은하게 감도는 고수 향이 인상적인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녹색이 감도는 옅은 금빛 외관에, 중간 정도의 바디감과 섬세한 산미가 잘 어우러진 균형 잡힌 스타일로, 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거나 해산물 요리와 곁들이기 좋습니다.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데일리 와인이면서도, 2~6년 정도 숙성하면 더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잠재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 조셉 드루앙
프랑스 부르고뉴에 자리잡은 조셉 드루앙은 1880년 조셉 드루앙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부르고뉴 북부의 샤블리 지역과 메인 와인 산지인 꼬뜨 드 뉘 및 꼬뜨 드 본 지역까지 부르고뉴 전 지역에 93ha(헥타르) 면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르고뉴 지역 와이너리 포도밭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죠.
와이너리의 창립자인 조셉 드루앙은 와인의 품질 향상에 주력하면서도 네고시앙, 와인 메이커, 포도 재배자 세가지 역할에 힘썼습니다. 특히, 창립자의 아들인 모리어스 드루앙은 최상의 포도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포도밭을 더 확장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에 힘입어 조셉 드루앙은 부르고뉴의 거장 와이너리로 성장해나갈 수 있었죠.
현재 조셉 드루앙은 5세대의 로렌 드루앙이 와이너리에 참여하면서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포도를 재배하는 포도밭, 그리고 와인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조셉 드루앙은 부르고뉴의 독보적인 와이너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네고시앙: 소규모 와인 생산자와 계약을 맺어 포도를 구입하고 와인 메이킹과 병입 후 판매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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