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20년 토니 포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산뜻하고 농밀한 풍미가 공존하는 '달바 20년'
포트 와인은 와인 애호가 뿐만 아니라 위스키나 꼬냑을 즐기는 분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오크 숙성에서 유래한 풍미가 위스키나 꼬냑과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 숙성 토니 포트(Aged Tawny Port)는 다양한 숙성 연수의 고품질 와인을 블렌딩하여, 라벨에 적힌 숙성 연수의 특징을 충분히 표현합니다. 숙성 기간이 길수록 은은한 갈색빛이 도드라지는 장기 숙성 토니 포트에서는 견과류와 캐러멜, 벌꿀 등 원숙한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죠.
오크통에서 평균 20년 숙성한 '달바 20년 토니 포트'는 붉은 과일의 풍미와 말린 꽃다발처럼 섬세한 아로마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붉은 과일을 오래 끓여 잼을 만들 때처럼 산뜻함과 농밀함이 공존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와인보다 다소 높은 20도의 도수에도 우아한 여운만 남습니다. 특히 '달바 20년 토니 포트'는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이 가능한데 그중에서도 푸아그라 또는 다크 초콜릿과 같은 디저트와 곁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식후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약간 시원하게 음용하면 가장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와인은 장기 숙성도 가능합니다. 병은 반드시 곧게 세워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16~18°C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달바 와이너리
1862년부터 포트 와인을 생산한 달바는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합니다. 달바라는 이름은 1933년 회사에 합류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사업을 확장한 클레멘트 다 실바(Cle- mente da Silva)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Da Silva를 줄인 DALVA라는 이름이 현재의 달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달바의 포트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도우로 밸리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집니다. 달바는 다양한 포트 와인의 품목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토니 포트의 빈티지인 콜헤이타 컬렉션과 루비 포트의 빈티지가 유명합니다. 만약 포트 와인에 입문하고 있거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데일리 포트 와인을 찾는다면 포트 토니와 루비, 화이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달바의 포트 와인은 Wine Enthusiast Magazine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이나 여러 전문가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