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헤이지 IPA 6캔 세트

'스톤 헤이지 IPA'는 먹음직스러운 오렌지색 외관에 달콤한 감귤과 열대 과일의 뉘앙스가 가득 담긴 Hazy IPA입니다. 입에 한가득 마시면 마치 과일 바구니를 한 아름 안고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과일의 풍미가 폭발적으로 전해지죠. 이렇게 풍성한 과일 맛은 달콤한 과일의 향과 맛을 지닌 홉인 엘도라도, 아자카, 사브로 홉의 완벽한 조합으로 탄생했습니다.

IPA가 처음 유행했을 때, 쌉쌀한 홉의 풍미와 고도수의 강력한 맛을 만들어 내는데에만 집중했었죠. 이런 강력한 맛은 IPA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나, 편하게 맥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입맛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맛을 개선하고 조금 더 마시기 편한, 쥬시한 홉의 아로마를 강조한 스타일이 Hazy IPA입니다. 

스톤 헤이지 IPA는 홉의 쓴 맛은 낮추고 화려한 과일 풍미와 꽃향, 그리고 코코넛 뉘앙스를 살린 맥주입니다. 과일을 넣지 않았지만 달콤하고 쥬시한 맛에 마치 과일을 넣은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죠. 오렌지, 멜론, 레몬, 파인애플 등을 모두 넣어 만든 어른의 쥬스, 스톤 헤이지 IPA입니다.  

"스타 중의 스타 브루어리이며, 전 세계에서 10대 최고의 브루어리 중의 하나다" - CNN -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은 1996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브루잉을 시작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Best-Selling IPA'를 생산하는 브루어리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설립자 그렉 코치(Greg Koch)는 True Independent Craft의 선도자로 1억 달러의 펀드를 출연, 소규모 크래프트 브루어리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철학을 담은 고품질의 혁신적인 맥주 생산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랜드 로고 및 제품 패키지에 사용된 가고일(Gargoyle)은 악귀를 막아주는 정령으로, 주로 중세 유럽의 건축 조형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스톤 브루잉에서는 가고일을 로고에 사용함으로써 현대 먹거리의 악귀라 칭할 수 있는 저급한 원료나 화학 첨가제 등을 사용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