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연장 D-1] 형형 58 500ml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형형하게 빛나는 깨끗한 쌀 증류주
'형형 58'은 높은 도수를 잊게하는 부드러운 목넘김,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공법으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온 증류소의 시그니처 증류주입니다. '형형'은 '작은 빛이 자꾸 반짝이고 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로 한 톨 한 톨의 정직과 한 방울 한 방울의 정성으로 한 잔의 술을 빚는 온 증류소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58도 고도주 본연의 깊은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 상온에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우 튀김이나 부침개 등의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면 느끼한 맛을 잡아줄 수 있으며,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곁들이면 고기의 육향과 형형의 곡물 풍미가 어우러져 최상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 증류주를 5~10°C 사이로 냉각하고 미세한 흡착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잔류물을 제거하는 방법인 Cill Filtered 공정을 거치지 않는 방식. 이는 증류주를 저온에 보관하거나 물을 희석했을 때 뿌옇게 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나, 일부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치는 화합물(지방산, 단백질, 에스테르)이 그대로 남아 있어 더 풍성하고 깊은 아로마를 지닌다.
맑은 물과 참살이 쌀으로 정성스럽게 술을 빚어내는 온 증류소
'온 증류소'는 경기도 광주에서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증류주를 만들고 있는 우리술 양조장입니다. 온 증류소는 기본에 충실한 원재료를 사용합니다. 경기도 광주의 맑은 물을 머금고 기름진 토양에서 재배된 무농약 친환경 참살이 쌀만을 사용하며, 정수 필터로 여과한 맑고 깨끗한 정제수만을 사용해 술을 빚습니다.
온 증류소의 술을 빚는 공정은 수제 입국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기계식 제국기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으로 매 발효조마다 새로운 수제 입국을 띄워서 빚는 원주는 온 증류소의 술에 맛과 향의 깊이를 줍니다. 여기에 최상의 술을 만들어주는 상압다단식(16단) 동증류기를 사용하여, 원주의 향을 보존하면서도 부드러운 증류주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