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울 오리지날 1병+서울 핑크 1병 선물 세트(디캔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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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Original+Seoul Pink Decanter Set

[추천] 서울 오리지날 1병+서울 핑크 1병 선물 세트(디캔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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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종류

생탁주

용량

500ml*2병

도수

7.5%

국가

대한민국

원재료

멥쌀(김포산), 찹쌀(김포산), 진달래(국내산), 백년초(국내산)

구성

서울 오리지날 1병 + 서울 핑크 1병 + 디캔터 1개 + 보냉백 포함

케이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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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곡으로 빚어낸 생막걸리, 서울 오리지날

기본에 충실한 순수함 그 자체 '서울 오리지날'은 설화곡으로 빚어낸 세상 단 하나의 술입니다. 서울양조장은 봄과 가을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설화곡을 사용하고, 오양주 방식을 현대 양조 기법에 적용했습니다. 특별히 고른 김포 찹쌀과 김포 멥쌀을 이용해 효모가 살아있는 자연 발효 생막걸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첨가물 없이 오직 물만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도수로 완성했습니다.

 

특히 서울 오리지날은 신선한 열대 과일의 과즙을 바로 짜서 먹는 듯한 달콤하고 신선한 산미와 부드러운 생크림과 같은 질감이 특징입니다. 이는 한식과의 궁합이 훌륭한데, 양념이 되어 있는 무침류, 매운 음식, 불고기 등과 잘 어울립니다.

 

*설화곡: 서울양조장에서 사용하는 쌀로 만들어진 전통 누룩으로, 쌀 표면에 내려앉은 미생물이 마치 흰 꽃이 핀 것 같은 모습에 착안해 붙여진 이름.

 

*오양주 방식: 하나의 술을 완성하기 위해 술을 빚는 횟수를 의미하며, 다섯 번에 걸쳐 술을 빚는 전통 주조법. 재료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내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손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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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와 진달래꽃으로 만든 핑크빛 생막걸리

'서울 핑크'는 설화곡을 사용해 오양주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생막걸리입니다. 국내산 백년초와 진달래꽃을 넣어 맑고 깨끗한 느낌의 핑크빛을 더했습니다. 그 외에 아스파탐 등 감미료나 효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내추럴 막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핑크'는 신선하고 가벼운 산미를 기본으로, 잘 익은 열대 과일류의 과즙 맛을 입 안 가득 채워줍니다.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고 크리미한 질감 덕분에 양념이 되어 있는 무침류, 매운 음식, 불고기 등과 잘 어울립니다. 식후에는 치즈나 견과류와 곁들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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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캔터와 함께 서울 막걸리 100% 즐기기

서울양조장은 우리의 전통 술 문화 중 하나인 주병을 이용한 음용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선물 세트에 구성된 디캔터에 막걸리의 맑은 윗술을 먼저 따르고 남은 술을 마저 따라주는 방법입니다.

 

'서울 막걸리'는 산소와 충분히 접했을 때 쌀이 품었던 과실 향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제품을 섞지 않고 그대로 놔뒀을 때 위에 뜬 술을 디캔터에 따르고, 아래 가라앉은 술을 흔들어 맑은 술에 부으면 됩니다. 마치 흰 구름이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마시는 재미에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했습니다. 

 

한편 '서울 핑크'의 색상은 백년초가 가지고 있는 천연 색상입니다. 색은 2개월 정도 유지되고 시간이 지나면 색이 옅어지므로 예쁜 색을 가지고 있을 때 되도록 빠르게 음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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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더 특별한 서울 막걸리

일반적으로 생막걸리는 용기 안에서 추가로 발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나 스크류캡을 이용했습니다. 서울 양조장은 발효 기술력의 한계를 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막걸리에 크라운캡을 적용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흔히 볼 수 있는 뚜껑이지만, 생막걸리에 크라운캡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은 도전 정신이 지금의 서울막걸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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