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물물 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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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mulmul Takju

두두물물 탁주

12,000
사장님 한마디
조선시대 호산춘을 복원한 막걸리
판매처
스토어
주류항해
대구 수성구 범어로 194 1층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

배혜정도가 우곡생주보다 덜 단 버전 맛남 ㅎㅎ 다음번엔 안섞고 맑은 부분만 마셔보고 싶음
윤*영

Tasting Notes

Aroma

참외, 부드러운, 향긋한

Taste

연꽃, 청사과, 달콤한, 산뜻한

Finish

여운
은은한, 꿀, 깔끔한

Information

종류

막걸리

용량

375ml

도수

12%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없음
우리술 두두물물 탁주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두두물물 탁주'는 전북 익산 지방에서 내려오는 명주 '호산춘'을 복원한 탁주입니다. 우리술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양주방>, <임원십육지> 등 고문헌에 적힌 제조법을 따르고,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멥쌀과 찹쌀만을 사용했습니다. 수제 공법으로 빚은 술은 옹기에 담아 100일간 숙성하는 과정까지 거치는데,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엿보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두물물'은 술독 안팎의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길 바라며 지은 이름대로, 은은한 참외와 연꽃 향, 부드러운 감칠맛이 마치 하나처럼 어우러집니다. 

우리술 두두물물 탁주 이미지 2

Features

수블가는 '정통 전통주'를 지향하는 양조장입니다. 전통에 기반한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느리고 불편하더라도 가장 바른 길을 걸어갑니다.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술을 빚고 전통 옹기에서 숙성시키는 이들의 방식은 힘들지만 결코 따라할 수 없는 맛을 이끌어냅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익산 지방의 명주 '호산춘'을 복원한 '두두물물' 시리즈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만물이 도이고 진리'라는 선가의 용어로 술독 안의 효소, 효모 등 모든 미생물도 조화를 이루어 좋은 술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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