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
Talisker X Parley Wilder Seas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

99,000

리뷰 211

꼬냑 캐스크 피니시라 맛이 궁금했는데 뚜따하고 한모금하면 탈리스커 특유의 스모키한 향과 알콜향이 훅 느껴지는데 두모금째에는 스모키한 향은 적게 느껴지면서 스월링해주니 알콜향도 안느껴지네요. 탈리스커 특유의 짠맛과 꼬냑 캐스크 피니시라 그런지 달달한 맛이 마치 단짠의 시너지를 냅니다. 맛있어서 한병더 주문해놨습니다.
김*기

Tasting Notes

Aroma

과일, 맥아, 대추야자, 말린 무화과

Taste

달콤한, 스모키, 바다 내음, 짭짤한

Finish

여운
과일, 따뜻한, 스모키, 가벼운, 드라이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카이섬

케이스

없음
위스키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 이미지 1

XO 꼬냑 캐스크로 완성된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은 탈리스커 최초로 XO 꼬냑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제품입니다. 바다 내음과 강한 향신료, 풍부한 과일 향과 스모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은 비영리 환경 단체 Parley For Oceans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100억㎡가 넘는 바다와 숲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스코틀랜드와 남아프리카, 칠레 연안의 자연 보호를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 이미지 2

거센 바다가 느껴지는 '탈리스커'

거친 해안선이 거센 바다와 만나는 스카이섬의 기슭에 탈리스커 증류소가 있습니다. 탈리스커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성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섬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탈리스커는 스카이섬의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서 장인 정신을 유지해 왔습니다.

 

탈리스커 증류소는 1928년까지 트리플 증류 방식을 사용해 왔으나 이후 통상적인 2회 증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포트 스틸로 탈리스커만의 독자적인 맛을 구축하고 고전적 형태의 응축기는 조금 더 풍부한 향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탈리스커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아일라 위스키와는 다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