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꼬스 데스투르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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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Cos d'Estournel 2020

샤또 꼬스 데스투르넬 2020

419,000
판매처
스토어
언코르크 강서구청 먹자골목점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6길 97 1층 103호
픽업일
11/30(토)준비완료 예정
안내
상품명에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임의 빈티지이며, 빈티지에 따라 라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Tasting Notes

Aroma

검붉은 과일, 블랙 페퍼, 홍차, 우드

Taste

블랙베리, 다크 초콜릿, 미네랄리티, 스파이스

Finish

여운
묵직한, 긴 여운, 균형 잡힌, 타닌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3~14%

국가

프랑스

지역

보르도 > 생 떼스떼프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62%), 메를로(38%)

케이스

없음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와인 샤토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샤또 꼬스 데스투르넬'은 최고의 역작 중 하나로, 프레쉬함과 진함을 동시에 갖춘 와인입니다. 섬세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이 와인은 충분한 브리딩 후 제 진가를 발휘합니다. 완벽한 구조감과 우아함, 실키한 타닌, 그리고 긴 피니시가 아름답습니다. 오랜 기간의 숙성이 가능한 와인입니다. 

와인 사토 이미지 2

Features

'샤또 꼬스 데스투르넬'은 프랑스 보르도의 최고 등급인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인이자 1등급 와인의 품질에 버금간다고 평가받는 보르도 와인입니다.

1855년 나폴레옹 3세가 파리 만국박람회를 준비하며 보르도 와인의 등급을 매길 것을 명령했습니다. 당시 유통되던 가격과 인지도, 품질 등을 고려하여 5단계의 그랑 크뤼 클라세 리스트가 만들어졌으며 프랑스 최초의 와인 등급이 되었습니다. 보르도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61개의 샤또가 1~5등급으로 나눠 등급을 받았고 현재까지 단 두 차례의 등급조정만이 있었습니다.

샤또 꼬스 데스투르넬은 샤또가 독특하게 동양적인 건축양식을 하고 있어 보르도의 타지마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빅토리아 여왕, 마르크스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즐기던 와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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