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장어구이에 페어링해서 마셨습니다 둘이서 한 병 다 까고 집에 기어갔습니다 맛있습니다...
최*준 님
Tasting Notes
Aroma
향핵과류, 잘 익은 복숭아, 정향, 레몬 그라스, 미네랄리티
Taste
맛당밀, 캐러멜, 자두, 무화과, 샌달우드
Finish
여운풍성한, 긴 여운, 향긋한, 잔잔한 피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7%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캠벨타운
케이스
있음
Campbeltown Malts Festival 2023
캠벨타운은 아일라 몰트 페스티벌과 마찬가지로 매년 축제를 엽니다. '글렌스코샤 11년 캠벨타운 몰트 페스티벌 2023'은 2023년 몰트 페스티벌을 맞이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으로, 화이트 포트 캐스크에서 12개월 동안 피니시한 뒤 옅은 피트(Lightly Peated)로 완성했습니다. 54.7%의 높은 도수이며, 1년에 한 번 출시되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높은 인지도를 가진 글렌스코샤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단 3곳의 증류소 중 한 곳으로, 규모는 작지만 높은 인지도를 가진 스카치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한편 캠벨타운은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30여개 이상의 증류소가 설립되며 한때 '세계 위스키 수도'라는 별명까지 얻은 지역이지만 현재는 단 3곳의 증류소(글렌스코샤, 스프링뱅크, 글렌 가일)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렌스코샤 증류소는 매시 툰(Mash tun), 스틸룸(Stillroom) 등을 포함한 많은 시설들이 1830년대의 디자인과 설계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오랜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이곳에서 생산된 위스키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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