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보데가와인
경기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459 1층 보데가와인
픽업일
11/26(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303
글렌리벳은 12년과 15년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12년의 맛을 알고 15년을 너무 우습게 본게 후회된다.
왜 the 가 붙은 것인지 15년을 맛보면 알게된다…
엄*용 님
Tasting Notes
Aroma
향스파이시, 견과류, 과일
Taste
맛과일, 토피 초콜릿, 오크
Finish
여운헤이즐넛, 진한, 풍부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시간이 주는 선물, ‘더 글렌리벳 15년’ 입니다. ‘더 글렌리벳’은 19세기 초 영국의 작은 밀주업자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 국왕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였고, 그 후 법원으로부터 정관사 ‘THE’를 부여 받고 오리지널을 인정받음으로써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 받고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글렌리벳 15년’은 시간이 주는 선물을 통해 그 품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코냑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에서 3년의 추가 숙성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더 글렌리벳 12년’보다 무겁고 드라이하지만, 감초의 달콤한 피니시가 기가 막힌 위스키입니다. 시간이 주는 매력을 오롯이 느끼며 ‘더 글렌리벳 15년’ 특유의 풍부하고 이국적인 캐릭터를 즐겨보세요.
Features
프렌치 오크통에서 보내는 마지막 3년의 추가 숙성 시간을 통해 ‘더 글렌리벳 15년’은 부드러움이 가미된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달콤하면서도 톡쏘는 강렬한 향과 잘 익은 망고, 계피, 그리고 흰 후추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입니다. 프렌치 오크통 특유의 향과 드라이한 느낌, 이국적이고 복잡한 풍미 그리고 오래도록 머무는 맛의 긴 여운까지 시간의 선물, ‘더 글렌리벳 15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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