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벡 비자르비큐아드벡 비자르비큐
한정판
Ardbeg BizarreBQ

아드벡 비자르비큐

159,000
판매처
파트너
경남가든
부산 부산진구 당감서로 59 1층
픽업일
8/21(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94

위스키 입문자입니다. 전 훈연향이 진한 게 좋더라고요~ 지인이 추천해줘서 예약하고 받았는데요, 수령도 편하고, 웃으며 반겨주고, 친절하시네요~ 아드벡 맛있게 잘 마셔볼게요😀
이**님

Tasting Notes

Aroma

숯, 우드 스모크, 허브, 향신료, 토피, 시나몬, 에스프레소

Taste

바베큐, 훈제 고기, 가죽, 훈연, 피트, 스모키, 시트러스

Finish

여운
아티초크, 올리브, 생강, 아니스, 긴 여운, 따끈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9%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없음
위스키 아드벡 비자르비큐 이미지 1

바베큐 풍미를 구현한 '아드벡 비자르비큐'

아드벡 증류소 최초, 바베큐에서 영감을 받은 '아드벡 비자르비큐(Ardbeg BizarreBQ)'를 선보입니다. 아드벡의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 빌 럼스덴 박사의 실험적이고 별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 위스키는 스모키한 바베큐 향에 집중했습니다. 그릴 전문가 크리스찬 스티븐슨(Christian Stevenson, 일명 DJ BBQ)의 노하우가 이 독특한 컨셉에 접목되어 고기 맛(Meaty)과 피트 맛(Peaty)을 함께 선사하는 아드백이 탄생했습니다.

 

그릴링과 마찬가지로 증류 역시 맛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불이라는 요소를 공통적으로 사용합니다. 실험적인 캐스크 토스팅을 시도한 '아드벡 비자르비큐'를 위한 레시피에는 이중으로 태운 오크 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énez) 셰리 캐스크, 전통 금속 화로에서 추가로 태운 아드벡 증류소만의 독특한 BBQ 캐스크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캐스크 조합을 통해 달콤하고, 강렬하며, 스모키한 맛이 위스키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듯한 훈연 향과 토피, 시나몬을 뿌린 에스프레소 향이 매력적이죠. 특히 바베큐와 페어링이 완벽하여 스테이크 혹은 구운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편 50.9%의 도수로 병입된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드벡 증류소와 DJ BBQ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스모키한 맛에 심취한 빌 럼스덴 박사와 DJ BBQ는 위스키 메이킹과 바베큐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싱글몰트를 만들어 내고자 했습니다. 아드벡은 현재의 높은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위스키와 함께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즐기는 또다른 방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여정을 떠나고 있습니다. 

위스키 아드벡 비자르비큐 이미지 2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

아드벡은 위스키 팬들을 대상으로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미티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테이스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며, 알콜 음용이 가능한 나이라면 전 세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드벡 커미티 회원 혜택>

1. 새로운 위스키 및 에디션 출시 소식 안내

2. 커미티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구매 기회 알림

3. 커미티 익스클루시브 행사 및 모임, 테이스팅 세션, 이벤트 초청 뉴스 제공

위스키 아드벡 비자르비큐 이미지 3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 아드벡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 <위스키 바이블> 저자, 짐 머레이 -

 

1815년 설립된 아드벡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스키 중 가장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트 향과 스모크 향이 상당히 강렬하지만 매력적이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기에 전 세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이는 '피트의 역설'이라는 애정 어린 수식어를 가지게 했고, 이를 통해 아드벡은 더 유명해졌으며 수많은 피트 애호가들이 아드벡을 추종하는 하나의 현상이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0년대와 1990년대, 아드벡의 미래가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1997년 글렌모렌지 컴퍼니에서 아드벡을 인수해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후 증류소는 마치 불사조처럼 부활했으며 현재 아드벡은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추종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