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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1923년에 세워진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야마자키 증류소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산토리가 자랑하고 전세계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일본의 위스키입니다. 하쿠슈와 함께 일본 싱글몰트 위스키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일본의 괴물 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야마자키 증류소의 위스키는 피트 처리의 강도는 낮추고 나무향과 스파이스함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야마자키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풍미를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서늘하고 혹독한 날씨의 스코틀랜드의 기후 아래에서보다 증류소가 위치한 오사카 지역의 기후 특성상 숙성이 더 빠르게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야마자키 증류소의 위스키를 지금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3가지 오크통, 그 이상의 풍미
오켄토션 증류소의 최상위 라인, 오켄토션 쓰리 우드입니다. 쓰리 우드(Three Wood)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가지 다른 캐스크에서 숙성한 로우랜드 싱글몰트입니다.
첫번째, 버번 오크통에서 원액이 최초로 숙성됐습니다. 두번째로 스페인산 올로로소 셰리캐스크에서 숙성됐으며, 마지막으로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됐습니다.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는 위스키 원액에 마치 시럽처럼 점도가 높은 달콤함을 더해줍니다. 오켄토션 쓰리 우드는 그 오크통들의 바닐라, 셰리, 견과류 등 모든 풍미가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가지 오크통의 풍부한 맛과 오켄토션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느껴보세요. 오켄토션 쓰리 우드는 데일리샷에서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