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벤로막 2002 유사길 네번째 에디션
Price: 460900 KRW
Rating: 5 (5 reviews)

벤로막 유사길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 브랜드인 고든 앤 맥패일과 총판 계약 이후, 한국시장 만을 위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민국 헌정 위스키입니다. &#39;유사길&#39;이라는 고유의 이름은 과거 1880년대 구한말, 위스키가 국내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을 때 Whisky의 한자 음역인 &#39;유사길&#39;이라 부르는 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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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벤로막 2002 유사길 네번째 에디션&#39;은 2002년 증류, 1st Fill Bourbon barrel에서 숙성 후 2023년 병입되었습니다.&nbsp;53.7%의 높은 도수로 담았고, 총 156병 한정 생산되었습니다.&nbsp;풍성한 오렌지 껍질과 달콤한 사과, 후추의 아로마와&nbsp;바닐라, 열대 과일을 지나 스모키한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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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Distilled : 2002년 11월 18일 
* Date Bottled : 2023년 2월 9일 
* Limited Release : 156 Bottles

벤로막 2002 유사길 네번째 에디션

벤로막 유사길 에디션 네번째 에디션

&#39;벤로막&#39;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로 &#39;숲이 무성한 산&#39;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8년부터 가족 경영으로 명맥을 이어온 벤로막은 한때 경영난에 빠졌고 1983년 증류소가 폐쇄되었습니다. 이후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자 중 하나인 고든 앤 맥페일(Gordon&amp;Macphail)에서 인수했고, 1998년 이후 재탄생했습니다.

 
벤로막 증류소는1960년대 전통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를 재현하고 있습니다.&nbsp;적당한 피트와 최고 품질의 first Fill Cask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nbsp;느리게 생산되지만 그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60년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를 재현하는
벤로막(Benro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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