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언더락으로 마셔도 좋았습니다. 싱글몰트 중에서도 가격대도 그렇고 무난하게 마시기 너무 좋네요~~
최*성 님
Tasting Notes
Aroma
향보리, 민트, 벚꽃, 야생화, 설탕에 절인 과일
Taste
맛달콤한, 오크, 과일, 흑설탕, 몰트
Finish
여운따뜻한, 긴 여운, 우아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없음
피트 처리하지 않아 상쾌하고 달콤한 위스키
민트색 병에 담긴 위스키를 잔에 따르면 초여름 태양에 빛나는 보리밭의 색이 납니다. 뒤따라 뛰어난 부케와 아로마가 느껴지는데요. '브룩라디 더 클래식 라디'는 섬세하고 플로럴한 브룩라디 디스틸러리의 하우스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주는 클래식 제품입니다. 아일라섬의 위스키이지만, "아일라 위스키" 하면 가장 잘 떠오르는 특징인 피티함이 없습니다. 피트 처리를 하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 보리를 사용했기 때문이죠. 또한 프리미엄 아메리칸 오크통을 사용하여 부럽고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브룩라디 증류소이기에, 위스키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칠 필터링을 하지 않았고 색소 첨가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보통의 위스키 도수 40~46%보다 높은 50%로 병입했습니다. 햇살처럼 상쾌하고 달콤한 위스키, '브룩라디 더 클래식 라디'입니다.
Bruichladdich Distillery
브룩라디 디스틸러리는 1881년 스코틀랜드 왕조의 위스키를 담당했던 하비 형제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We believe Terroir matters."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아일라섬의 토양과 물, 기후 등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합니다. 이 때문에 위스키의 재료로 100% 스코틀랜드/아일라 보리만을 고집합니다. 또한 증류,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을 모두 아일라섬에서 진행합니다. 브룩라디, 포트샬롯 그리고 옥토모어 훌륭한 세 라인업은 이렇게 브룩라디 디스틸러리의 떼루아 정신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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