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로랜드 주류상회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 201호
픽업일
11/3(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4
한정판이 주는 소장욕구가 좀 더 보태서 맥켈란 리플렉션을 구하고자하는 유혹을 이겼다 비쥬얼이 주는 피규어로서의 만족감은 괜찮다
김**님
Tasting Notes
Aroma
향잘 익은 과일, 캐러멜, 아몬드, 오크, 시나몬, 허브
Taste
맛그을린 오크, 크리미, 바닐라, 토피, 부드러운 타닌, 과일
Finish
여운풍부한, 긴 여운, 스파이스, 오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5.1%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달빛 아래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찰나의 아름다움
아메리칸 그리고 오크 캐스크에서 29년 동안 숙성을 거친 '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는 일본 오키나와의 아와모리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첫 번째 싱글몰트 위스키이자 한정판 에디션입니다. 일본어인 요자쿠라는 '밤에 하는 벚꽃 구경'이라는 의미인데요, 달빛 아래에서 일본 벚꽃을 감상하는 찰나의 아름다움과 마법같은 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45.1% 도수로 병입된 '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의 케이스에는 벚꽃과 맞춤 제작된 도장 무늬가 새겨져있고, 병마개 부분까지 포장재로 감싸져있어 우아함과 희소성이 돋보입니다.
1887년부터 이어진 역사, 글렌피딕
글렌피딕은 게일어 'Glen(계곡)'과 'Fiddich(사슴)'의 합성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 Fiddich 계곡에서 따온 이름이며, 글렌피딕은 이 계곡의 스코틀랜드 청정수로 꾸준히 품질 좋은 위스키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1887년 창업주 윌리엄 그랜트로부터 시작한 '글렌피딕'은 현재 스코틀랜드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독립 증류소입니다. 글렌피딕 증류소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이어온 글렌피딕의 역사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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