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 볼스 트리플 섹 & 볼스 피치(신형) & 볼스 블루 큐라소(신형)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맥캘란의 특징 중 하나는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서 피트 처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트향이 덜하고, 오크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는 두가지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조합함으로써, 부드럽고 세련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강렬한 황금빛 색상과, 이후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조화로운 셰리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맥캘란 더블 캐스크는 가장 복합적이면서도 진정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풍부하고 강렬한 유러피언 셰리 오크와, 부드러운 아메리칸 셰리 오크의 조합으로 복합적인 풍미와 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세련된 셰리 숙성 위스키입니다.

어느 칵테일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리큐르를 찾고 계시나요? ‘볼스 트리플 섹’은 말린 오렌지 껍질의 쌉싸름한 향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트러스함이 매력적인 리큐르입니다. 수 세기 동안 볼스만의 제조 방법으로 만들어진 볼스 트리플 섹은 큐라소 섬에서만 생산되는 오렌지의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시트러스한 과일을 말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리플 섹은 칵테일의 필수템이라고 하는데요. 트리플 섹이 안 들어가는 칵테일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게 사용되어서, 여러 리큐르 중 트리플 섹이 가장 먼저 소진될 정도입니다.(저는 그랬어요) 잘 익은 오렌지나 시트러스하고 쌉쌀한 맛을 표현하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볼스 트리플 섹’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볼스 피치'는 볼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큐르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복숭아 향이 풍성하게 느껴지고 오렌지나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매력적인 리큐르죠. 잘 익은 복숭아의 달콤함,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 상쾌한 여운으로 호불호 구분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볼스 피치는 대부분의 트로피컬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습니다.

70년대 후반 미국과 80년대 영국과 유럽에서 '섹스 온 더 비치'의 칵테일 재료로 유명해진 이 제품은 우우, 벨리니, 피치 마가리타 등 다양한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 높은 리큐르를 찾고 있다면 '볼스 피치'는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볼스 블루 큐라소'는 볼스의 대표적인 리큐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 큐라소'는 상큼하게 톡 쏘는 오렌지 향과 선명한 파란빛이 특징인 리큐르를 의미합니다. 이제는 보편적으로 알려진 블루 큐라소 리큐르의 기원은 '볼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볼스의 다른 라인업에는 'Amaretto', 'Peppermint' 등 리큐르의 스타일을 나타내는 단어가 적혀 있는 반면, 블루 큐라소에는 유일하게 'Bols Blue Curacao'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 제품은 투명하게 빛나는 파란색 외관과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과일 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칵테일에 이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