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에마, 카탈리나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산타 에마의 창립자가 자신의 아내에게 바치는 와인
'산타 에마, 카탈리나'는 칠레 최고의 부띠끄 와이너리, '산타 에마'의 창립자 펠릭스 파보네 아르베아(Félix Pavone Arbea)가 그의 아내 카탈리나 모레노 로딜로(Catalina Moreno Rodillo)에게 바치는 와인입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5개월간 숙성을 거친 와인 중 최고의 20개 배럴을 골라 블렌딩, 다시 오크통에서 5개월, 병에서 1년의 숙성을 거쳐 완성되는데요, 우아한 붉은 과실과 함께 타바코, 바닐라의 아로마가 놀라운 복합성을 나타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메네르, 까베르네 프랑 세 가지 품종의 예술적인 블렌딩이 느껴지는 '산타 에마, 카탈리나'는 고기, 잘 익은 치즈와 함께할 때 더욱 빛난다고 합니다.
가족 경영 떼루아를 중시하는 산타 에마 와이너리
'산타 에마' 와이너리는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족 경영인데요. 1세대 창업주인 펠릭스 파보네 알베(Felix Pavone Arbea)의 자손들이 4세대에 걸쳐 100%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그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좋은 떼루아와 정성입니다. 좋은 와인은 좋은 땅과 정성에서 나온다는 창업주의 철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칠레 최고의 빈야드라고 불리는 마이포 현(Maipo Valley)을 소유하고 있고, 다른 칠레의 와이너리보다 1병의 와인이 생산되는 단위 면적이 1/4 정도로 작아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특별합니다. 또한 모든 포도는 유기농으로 재배되어 어떠한 화학비료나 농약을 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단순하지만 명료한 철학 덕분에 산타 에마 와이너리는 와인 스펙테이터,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