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일라 8년 CS 데일리샷 익스클루시브 싱글 캐스크
쿨일라 8년 CS 데일리샷 익스클루시브 싱글 캐스크
한정판
Caol Ila 8yo CS Dailyshot Exclusive Single Cask

쿨일라 8년 CS 데일리샷 익스클루시브 싱글 캐스크

176,000
19%
2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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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47 2층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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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소진 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리뷰 13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라프로익에 비해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피트한 편이고 묵직하고 달달한 피니쉬가 고급진 맛을 느끼게 합니다.
표*혜

Tasting Notes

Aroma

레몬 껍질, 감초, 바닐라 아이스크림

Taste

피트, 구운 몰트, 후추, 짭짤한, 바다 내음

Finish

여운
스모키, 오렌지, 시나몬, 오크, 넛맥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8.4%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없음
위스키 쿨일라 8년 CS 데일리샷 익스클루시브 싱글 캐스크 이미지 1

1년 6개월의 기다림, 첫 번째 데일리샷 싱글 캐스크

'WE MAKE IT BETTER EASIER DEEPER''맛있는 술을 누구나 쉽게', 데일리샷의 탄생부터 함께 해온 꿈입니다. 세상에 맛있는 술은 참 많은데 술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구매 과정도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데일리샷은 지난 2021년 픽업 서비스로의 피보팅(Pivoting) 이후 이러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노력했고, 누구나 맛있는 술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1년 12월, 데일리샷의 이름을 라벨에 담은 첫 번째 싱글 캐스크를 준비했습니다. 라벨의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데일리샷 정신을 담아 직접 완성한 첫 번째 싱글 캐스크의 라벨입니다. 그만큼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탁월한 맛과 향을 지닌 제품이라 자부합니다. 기존에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고 즐기던 분들 뿐만 아니라 피트 위스키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이 좋은 퀄리티의 위스키로 피트의 세계를 깊게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습니다.

 

캐스크 계약 당시 원액은 7년 숙성. 1년을 추가 숙성하여 깊이감을 더한 후 병입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마침내 선보입니다. 58.4% 도수에서 오는 풍성한 풍미 요소들, 그리고 감칠맛이 오래도록 맴도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 Cask Type : Caol Ila #2083925 1st fill KOVAL Rye Cask(100L)
* Date Distilled : 2014년 5월 19일
* Date Bottled : 20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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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위스키를 찾는 나침반, 위스키내비

'쿨일라 8년 CS 데일리샷 익스클루시브 싱글 캐스크'는 대한민국의 독립 병입자 '위스키내비'와 손잡고 출시하였습니다. 라벨 전면에는 '위스키내비'의 로고가 들어갔고, 후면의 수입원에는 '김창수위스키판매 주식회사'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위스키내비에서 김창수 대표와 함께 최고의 원액을 선별해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만큼, 그 맛과 품질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해당 익스클루시브 릴리즈에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위스키 바(Bar)들도 참여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를 즐기는 바(Bar)투어를 떠나보는 것도 특별한 위스키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스왈로 | 서울 용산
  • 엠바고 | 서울 강남
  • 루바토 | 서울 마포
  • 글렌루나 | 경기 김포
  • 퍼플라벨 | 서울 용산
  • 비바라비다 | 서울 송파
  • 몰트바배럴 |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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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의 묵직함과 피트 향의 균형이 매력적인 쿨일라(CAOL ILA) 증류소

1846년에 설립된 쿨일라(CAOL ILA) 증류소는 조니 워커의 핵심 몰트 원액 중 하나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에서 느껴지는 피트 향은 주로 탈리스커와 이 쿨일라에서 온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쿨일라 증류소는 "The Islay Home of Johnnie Walker"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증류소지만, 주로 조니워커의 원료로 원액을 공급할 뿐 싱글몰트 판매에는 적극적이지 않아 과거에는 인지도가 다소 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아일라(Islay) 위스키의 인기와 더불어 싱글몰트 판매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일라 위스키에 비해 피트 향이 두드러지는 편은 아닙니다. 쿨일라의 매력 포인트는 몰트의 묵직함과 피트 향의 균형감입니다. 쿨일라는 실제 피트 함유량에 비해 체감 피트 함유량은 낮은 편이며, 이에 비해 피니시는 길고 깊습니다. 아일라 대표 격인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증류소에 비해 피트 향 자체는 약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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