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리 뒤떼이, 레 샹또

'꿀리 뒤떼이, 레 샹또'는 디캔터 아시아 와인 어워드(DAWA)에서 "찾아서 마셔봐야 하는 드라이 루아르 화이트 와인"으로 선정되며 저명한 와인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루아르 밸리의 주요 화이트 와인 품종인 슈냉 블랑 100%로 만들었으며, 높은 비비노 평점을 자랑합니다.

'꿀리 뒤떼이, 레 샹또'는 루아르 밸리의 순수한 떼루아를 통해 신선하고 풍부한 산미를 가진 와인입니다. 잔에 따르면 흰 꽃의 섬세한 향기와 잘 익은 배, 시트러스의 노트가 감미롭습니다. 입 안에 와인을 머금고 천천히 음미하면 미네랄리티와 함께 생강, 향신료, 약간의 꿀과 아몬드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질감은 조화롭게 마무리됩니다.

음식과 페어링이 좋으며 조개나 킹크랩과 같은 갑각류, 기름진 생선,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최적의 온도는 10~12℃입니다. 이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낸 후 약 20분 후에 즐기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주 차갑지 않은 음용 온도는 와인의 맛을 더 풍성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줍니다.

1921년에 설립된 꿀리 뒤떼이는 3세와 4세가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와인 제조 기술을 사용하며, 현대적인 방법 또한 수용하여 걸작에 가까운 와인을 생산합니다.

'꿀리 뒤떼이, 레 샹또'는 꿀리 뒤떼이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포도원의 면적 98%가 까베르네 프랑으로 심어져 있는 시농 지역에서 재배한 슈냉 블랑으로 만들어집니다. 손 수확을 고집하며, 스틸 탱크에서 저온 발효 후 이스트 찌꺼기(lees)와 함께 3달 숙성하여 와인에 부드러운 질감을 더합니다. 희소성과 높은 퀄리티 덕분에 매년 각국의 수입사에서는 줄을 서야 구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