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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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Information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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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실패 없는 '단짠단짠' 조합 솔티드 캐러멜과 위스키의 만남
'올레 스모키 솔티 캐러멜 위스키 리큐르'는 캐러멜의 달콤함과 약간의 짭짤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위스키 원액이 무려 30% 블렌딩되어 있어 달콤하기만 한 리큐르와 차별점을 가집니다. 향에서는 위스키와 오크, 약간의 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며 솔티드 캐러멜의 달콤 짭짤함이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조금 부어먹거나, 온더락으로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올레 스모키 솔티 캐러멜 위스키 리큐르'는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옥수수로 위스키를 양조해서 만들어집니다. 콘(Corn) 위스키는 다른 호밀이나 밀로 만드는 위스키에 비해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 맛있게 즐기는 TIP ]
얼음을 넣은 잔에 올레 스모키 리큐르를 30ml, 탄산수를 60ml 넣어 하이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콜라, 커피, 우유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칵테일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여 년의 전통, 올레 스모키
올레 스모키(Ole Smoky) 양조장은 미국 테네시 주, 게이틀린버그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테네시 주에서 증류주 양조 규제가 풀린 이후, 2010년 7월부터 정식적으로 등록된 양조장으로, 주로 문샤인(Moonshine, 밀주)과 플레이버 리큐르를 생산합니다. 당시 테네시에 정식 등록된 양조장으로는 잭 다니엘사, 조지 디켈사 그리고 벤자민 프리카드사를 포함하여 4개의 양조장이 있었습니다.
올레 스모키는 테네시 중에 총 4개의 양조장을 운영하며, 그 중 한곳인 'The Holler'는 미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양조장으로 유명합니다. 올레 스모키 양조장은 미국의 크래프트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양조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라벨에 당당히 적힌 HAND CRAFT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품명, Information 관련: 유럽 공동체(European Community) 기준과 주세법 시행령 제 1조의2 기준에 따르면 40% 이상인 경우에만 '위스키'로 분류하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올레 스모키 솔티 캐러멜 위스키 리큐르 도수 30%) 그러나 데일리샷에서는 고객의 편의와 브랜드에서 제시한 상품명을 존중하고자 상품명 표기에 '위스키'로 적용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