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위스키를 천천히 즐기라고 하는지 알게 해주는 술 처음 오픈하고 시향과 테스팅을 하면, 별로인데? 라고 생각이 들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부드러워지고 맛 또한 부드러워지고, 브랜디 특유의 포도향과 달달함이 살아납니다. 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더 맛있어 지네요

구매한지 1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반이상이 남은 최초에 입맛안땡기는 술.

레미 이름보고 마시면 기대에비해 별로일 수 있는데 가격보고 마시면 뭐 가격값은 하는거 같기도하고 나쁘지는 않게 마실정도인거같아요

향 좋고. 맛도 좋아요...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그 동안에 코냑을 잊게 만드는 맛!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 당분간 나의 술!

향 : 은은한 포도향과 잘익은 자두나 포도에서 나는 과실향. 고가꼬냑라인 vosp정도 뚜따향 (xo까진아님) 맛: 약간의 나무 ~ 빵맛이 처음으로 오고 뒤에 단맛 과일+고소 로 빠짐 가끔 저가 브랜디에서 나는 역한 알콜맛이 없긴함 고가라인업 꼬냑보단 단순한 맛으로 피니시 총평: 먹다보니 생각보다 단맛이 많이도는편. 다음날 숙취가 개쩔꺼같다는 쌈마이 시럽향이 느껴지는건 캐러멜을 타서 그렇다고 생각함. ps.뚜따하자마자는 알콜이 좀 치고 올라오나 에어링하면 좀 사라짐

솔직히 그저 그렇습니다.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별로네요. 향은 분명 브랜디의 향이 있습니다만 끝맛이 많이 거칩니다 헤네시 vsop와 일대일 비교시 확실히 향이 많이 딸립니다. 다만 맛은 생각보단 괜찮은데 역시 차이가 좀 나긴납니다. 인위적인 느낌이 있어서 깊이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헤네시 값이 미쳐가고 있는데 이 가격이면 고려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아직 뚜껑은 열지않았지안..뚜껑이 일반 소주병처럼 돌려따는 저렴한 뚜껑이네요.. .그래도 꼬냑인데..첫 만남이 쌔하네요 그래도 병은 이쁘게생겼는데.오픈해서 맛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구매후 첫느낌은 조잡하게 믹스된 믹스커피를 먹는 느낌이 컸네요. 인워적인 향에서 실망이 커서 한달정도 손대지 않고 먹어보니 알콜치는 느낌은 많이 빠진게 그나마 먹을순 있겠네... 솔직히 두번 구매하기에는 손이가지 않은 개인취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