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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포도나무의 결투, 세빠쥐 앙 뒤엘
두 명의 펜싱 선수가 와인 라벨 속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며 겨루고 있죠. '세빠쥐 앙 뒤엘'은 '포도나무의 결투'라는 뜻으로, 대조되는 두 품종의 와인을 블렌딩해서 만든 와인입니다. 두 품종이 만나 서로의 강점을 뽐내고 단점을 보완하며 밸런스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탄생하게 되죠. 이는 두 펜싱 선수의 아름다운 경기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세빠쥐 앙 뒤엘 레드'는 쁘띠 베르도 품종 50%와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50%로 만든 와인을 블렌딩해 만들었습니다. 쁘띠 베르도 품종의 강렬한 색상과 풍부한 타닌,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다채로운 맛과 오래 지속되는 향을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
외관은 짙고 강렬한 붉은 색상을 띄고 있으며 잔에 따르면 제비꽃향, 블랙커런트, 그리고 으깬 과일의 풍부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옵니다. 복합적인 아로마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과일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마무리됩니다. 이 와인은 다양한 음식과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으로 특히 스테이크나 돼지고기 요리, 혹은 치즈와 곁들일 것을 추천합니다.
**'세빠쥐 앙 뒤엘 레드 전용잔 세트'는 세빠쥐 앙 뒤엘 레드 1병, 그리고 와인 라벨과 동일한 이미지가 그려진 와인잔 1개가 함께 구성된 상품입니다.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르도 와이너리
샤또 드 로랑제리(Chateau de L'Orangerie) 와이너리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이카르드(Icard) 가문에 의해 7대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르도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115ha(헥타르)의 포도밭에서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소비뇽 블랑 등의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합니다.
샤또 드 로랑제리 와이너리는 오랜 역사를 지닌 포도밭과 전통적인 와인 생산에 애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창성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소유주인 장 크리스토프 이카드르(Jean Christophe Icard)는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다양한 와인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