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로랜드 주류상회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 201호
픽업일
12/3(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2
박*한 님
Tasting Notes
Aroma
향쌀, 구수한, 누룩
Taste
맛쌀 고유의 단맛, 곡물, 담백한
Finish
여운부드러운, 향긋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증류식 소주
용량
600ml
도수
45%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있음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소주
민속주 안동소주는 그윽한 향취에 감칠맛이 풍부한 증류식 소주로, 명인이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우리술입니다. 연속 증류 방식으로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45%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뒤끝이 깨끗합니다. 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전통방법으로 빚은 민속주 안동소주는 오래 보관할수록 풍미가 더욱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깨끗한 목 넘김과 함께 마신 후에도 은은하게 퍼지는 향미가 긴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안동 지방에서 1200여년간 즐겨 마시던 소주를 재현한 안동소주는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맛보고 극찬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돼지갈비, 갈비찜, 그리고 닭볶음탕과 같은 한식과의 페어링을 추천합니다.
신라시대의 맥을 잇는 전통 소주
민속주 안동소주는 신라시대 이후 안동지방 명가에서 전수되어 오던 안동소주를, 지금은 작고하신 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이자 식품 명인 제20호인 조옥화 명인에 의해 재현해서 만든 증류식 소주입니다. 현재는 안동소주 기능보유자인 며느리 배경화와 안동소주 박물관장인 아들 김연박이 맥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민속주 안동소주는 술을 빚는데 가장 중요한 누룩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직접 만든 누룩과 좋은 쌀, 맑은 물에 대대로 내려오는 정성을 더하여 좋은 술이 빚어집니다. 또한 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전통 방법으로 빚어 오래 보관할 수록 풍미가 더욱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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