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 샤푸티에, 에르미타주 르 파비용 2011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자연이 빚고, 인간이 완성한 예술
엠 샤푸티에(M. Chapoutier)의 핵심이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아이콘 레인지, 'Fac et Spera(행하고, 바라라)' 정신을 담은 '엠 샤푸티에, 에르미타주 르 파비용'을 소개합니다.
1989년, 미셸 샤푸티에는 에르미타주 지역에서 최초의 Selection Parcellaire(단일 포도밭 선별 와인) 를 선보이며, 특정 포도밭의 개성을 온전히 표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습니다. 이후 그 철학은 프랑스 전역과 해외의 프리미엄 산지로 확장되어, 현재 24개의 'Fac et Spera' 레인지가 전 세계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르 파비용'은 하나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만 빚어진 와인으로, 땅과 포도, 그리고 사람의 조화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아냅니다. 엠 샤푸티에는 자연의 흐름에 최대한 개입하지 않으며, 자연이 스스로 와인의 언어로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자연이 만든 와인, 인간이 완성한 철학
프랑스 꼬뜨 뒤 론(Côtes du Rhône) 지역의 명가 엠 샤푸티에(M. Chapoutier)는 와인을 빚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자연에 대한 존중'으로 삼습니다.
포도가 자라난 땅의 특성과 그 해의 기후가 와인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외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포도와 떼루아의 고귀함을 그대로 담아내는 데 집중합니다.
와인의 탁월한 품질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엠 샤푸티에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12차례 이상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주류 전문 잡지 Wine & Spirit으로부터 8회 이상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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