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도 판매중] 로스트 디스틸러리 클래식 셀렉션 달라루안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캠벨타운, 달라루안 증류소
1825년 캠벨타운 지역에 설립된 '달라루안 증류소'는 캠벨타운의 다른 증류소들과 마찬가지로 고지대인 벤 길란(Beinn Ghuilean)에서 흘러온 크로스힐 로크(Crosshill Loch)의 물을 용수로 사용했습니다. 달라루안 위스키는 특이하게 럼, 셰리, 맥주, 와인 등의 다양한 캐스크에서 병입되었는데요. 당시 고객들이 사용한 캐스크를 증류소로 반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기 때문입니다. 위스키의 수도라고 불리었던 캠벨타운은 1920년도 위스키의 과잉 생산, 미국의 금주법 시행,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선호 등의 문제들로 경제가 붕괴되었고, 그 영향으로 1925년 '달라루안 증류소'도 운영을 중단하였습니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클래식 셀렉션 달라루안'은, 전설적인 달라루안 증류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스키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100%를 블렌딩하여 엑스 셰리 캐스크와 럼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으며, 43% 도수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비냉각 여과 방식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캠벨타운의 위스키를 경험해 보세요.
역사속 증류소들의 재탄생
지난 100년 동안 100여 개에 가까운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들이 폐쇄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서 깊은 증류소의 브랜드들을 들어보지 못했거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로스트 디스틸러리'는 독립 병입 회사로써 사라져가는 브랜드와 위스키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브랜드 본연의 특성을 유지한 위스키들의 재해석, '로스트 디스틸러리'는 역사적 자료들의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위스키의 황금기를 부활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