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25년 셰리 오크 2022 & 알프레드 지로 하모니 & 알프레드 지로 헤리티지

영국의 전 총리 고든 브라운(Gordon Brown)은 맥캘란 위스키를 이르러 '모든 싱글몰트의 절대적 평가 기준'이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맥캘란의 단연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를 데일리샷에서 소개합니다.

맥캘란의 명품 셰리 오크통에서 25년간의 숙성을 마치고 2022년에 출시된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 2022'는 맥캘란 특유의 구운 오크 향, 스파이시함과 더불어 레몬, 계피, 말린 과일의 노트가 더해졌습니다. 맥캘란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고숙성 위스키가 궁금하시다면, 이 명품과도 같은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를 만나보세요. 

'알프레드 지로 하모니'는 하모니(harmony)라는 이름처럼, 조화로운 블렌딩을 통해 탄생한 프렌치 몰트 위스키입니다. '알프레드 지로 하모니'는 서로 다른 캐스크에서 숙성된 프랑스 몰트 원액을 블렌딩했는데요. 대부분은 오래된 꼬냑 캐스크에서, 일부는 새로운 프렌치 리무쟁과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됩니다. 이후 가볍게 피트 처리한 프랑스 몰트 원액과 블렌딩하고, 최적의 풍미에 도달할 때까지 꼬냑 캐스크에서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건포도 빵과 베이킹 향신료, 스모키한 보리 향, 포도와 피트 힌트 등 대담하고 매력적인 '알프레드 지로 하모니'입니다. 

알프레도 지로 헤리티지는 세 가지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세 가지 프렌치 몰트 원액을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색소를 넣지 않아 자연스럽게 마무리했죠. 알프레도 지로 헤리티지는 빵의 짙은 향과 구운 몰트, 달콤한 향신료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 맛을 인정받아 2020년 권위 있는 증류주 품평회인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다채롭고 균형 잡힌 풍미를 선사하는 최상의 프렌치 몰트 위스키, 알프레도 지로 헤리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