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량 초특가] 미드윈터 나잇 드램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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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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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은 '미드윈터 나잇 드램'
"우리가 깨어있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여전히 우리는 잠들어있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 한 여름 밤의 꿈, 4막 1장 '윌리엄 셰익스피어(Wm. Shakespeare)'
하이 웨스트 증류소는 길고 추운 겨울을 견디게 위해 위스키는 필수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아늑한 모닥불 앞에서 '미드윈터 나잇 드램'을 마신다면 마치 꿈과 같은 상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드윈터 나잇 드램'은 포트 캐스크와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피니시 처리된 라이 위스키입니다. 라이 위스키의 바닐라, 캐러멜, 시나몬 특징에 포트 캐스크의 자두, 건과일 그리고 프렌치 오크 캐스크의 스파이스가 더해져 매력적인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Mashbill(매쉬빌 - 곡물 혼합 비율)
- MGP(Midwest Grain Productc of Indiana) : 95% rye, 5% barley malt
- HWD(High West Distillery) : 80% rye, 20% malted rye
위스키를 사랑한 생화학자
데이비드 퍼킨스(David Perkins)와 그의 아내 제인(Jane)에 의해 2006년 하이 웨스트 증류소(High West Distillery)가 설립되었습니다. 생화학자였던 데이비드는 켄터키에 위치한 위스키 증류소 투어 중에 위스키를 발효하고 증류하는 과정들이 생화학적 영역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증류소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2004년, 데이비드는 가족들과 함께 미국 서부 유타(Utah) 주의 파크 시티(Park City)로 이동하여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파크 시티를 선택한 이유는 서부 지역과 그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위스키 역사를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초기 하이 웨스트 증류소는 전통적인 마구간 창고에서 250갤런의 증류기를 사용하여 소규모로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상을 수상할 정도로 성장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