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마크 제너레이션스 오브 프루프 파이널 챕터

메이커스 마크의 프라이빗 셀렉션 시리즈는 새롭고 독특한 시그니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프라이빗 셀렉션은 약 6년 동안 숙성된 메이커스 마크 CS(Cask Strength) 원액을 사용하는데, 배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선택한 오크 스테이브(Oak Stave - 위스키를 추가 숙성할 때 사용하는 널빤지)를 설치한 배럴에서 9주 동안 추가 숙성을 거쳐 완성됩니다. P2(Baked American Pure), Cu(Seared French Cuvée), 46(Maker's Mark 46), Mn(Roasted French Mendiant), Sp(Toasted French Spice) 5가지 종류의 오크 스테이브 중 배럴당 10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약 1,001가지 이상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여 셀렉션마다 기존 메이커스 마크와 다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 2019(54.3%)

Cu(Seared French Cuvée) 2개, Mn(Roasted French Mendiant) 4개, Sp(Toasted French Spice) 4개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 2020(54.95%)

P2(Baked American Pure) 3개, Cu(Seared French Cuvée) 3개, 46(Maker's Mark 46) 2개, Sp(Toasted French Spice) 2개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 2021(54.75%)

P2(Baked American Pure) 1개, Cu(Seared French Cuvée) 2개, 46(Maker's Mark 46) 4개, Sp(Toasted French Spice) 3개

메이커스 마크는 켄터키주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생산 중인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입니다. 소량 생산, 단식 증류, 그리고 모든 과정이 수제로 진행되는 메이커스 마크의 자부심은 빨간 왁스 봉인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독자 개발한 효모와 함께 최소 3년의 숙성을 거치며, 제대로 숙성되었을 시 증류탑에서 한번, 단식 증류기에서 한번, 총 두번의 증류를 통해 만들어지는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