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독특한 추가 숙성을 거친 프라이빗 셀렉션
메이커스 마크에서 새롭고 독특한 위스키를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우드 피니싱(Wood-Finishing) 시리즈인데요, 메이커스 마크 46을 만들 때 프로세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독특한 추가 숙성을 거친 위스키가 있습니다.
메이커스 마크 프라이빗 셀렉션은 각 배럴에 10개의 우드 피니싱 스테이브(Stave, 오크통을 이루는 나무 막대기)를 더해서 만들어집니다. 완전히 숙성된 메이커스 마크를 커스텀된 배럴에 담은 뒤 낮은 온도의 석회암 저장고에서 9주 동안 추가 숙성하여 독특하고 맛깔스러운 풍미를 이끌어냅니다.
한편 오리지날 바라쿠다(Original Barracuda)는 아랍에미리티에 위치한 바틀샵으로, 설립 2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프라이빗 셀렉션입니다.
Five select staves
- Baked American Pure2 : 2
- Seared French Cuvée : 1
- Maker's Mark 46 : 3
- Roasted French Mocha : 2
- Toasted French Spice : 2
Maker's Mark
메이커스 마크는 미국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옥수수 70%, 밀 16%, 맥아 보리 14%로 만들어진 메이커스 마크는 일반 호밀이 아닌 가을밀을 사용하여 풍부하고 균형 잡힌 맛을 냅니다. '스파이시함'과 '높은 도수'가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의 특징이라면, 메이커스 마크는 여기에 바닐라 향과 캐러멜 향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버번 오크 향과 가볍지 않은 바디, 그 강렬함 안에 부드러움까지 담아낸 메이커스 마크의 섬세함은 버번 위스키 입문으로 인기있는 이유입니다.
* 메이커스 마크를 개봉할 때는 붉은색 왁스의 길쭉하게 나온 부분을 잡고 쭉 뜯어 돌려서 열어주세요.